...이거 읽다가 소름이..-_-;

...뭐, 실제일리는 없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때문에 좀 오싹하네요.

특히 남자라면 더더욱(..)

[묘로링]

.....

[회색물감]

미, 미쳤네요. 진짜로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는군요.상상만 해도 토나올 것 같아요. 남편 바람기건 뭐건 간에 저게 용납이 되는 이야기인가요. 상담자라면 캡쳐해서 경찰에 신고할텐데...하긴 뭐 우리나라나 그쪽나라나 경찰은 "가정"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말겠지만.

[역사학자]

보는 내내 다리를 오므림...

[연(淵)]

........ 저건 엄마도 뭣도 아니네요. 정말 육두문자를 날리고픈 상황입니다. 자신의 정신적인 불안정을 이유로 자신의 아들에게까지 억지로 그 삶을 강요한다는 것은 미친짓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신고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부추긴 자들또한 이해할 수 없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읽는 내내 화가 났습니다.

[신운]

저것도 일종의 정신병이지요. 저 여자야 그렇다 쳐도 부추기는 인간이 더 심각하네요.

[에어(air)]

덜덜덜....
그저 무서울 뿐입니다....아니 엄마도 문제지만 도대체 상담을 해주는 녀석은 또 뭐하는 작자인지....?

[민珉]

저건 상담한 님하를 죽여야 할 듯..

[qorhvk]

실화가 아니기를 바랄뿐...

[좁은공간]

..................;;

[아라짓]

무섭다... 리플 안달수가...

[문호랑]

...필살 고환 으깨기! 남자를 여자로 만들어드립니다! 단 시전할 때에는 남자가 죽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운영雲影]

아아아아아, 왜 ㅋㅋㅋ 어딘가가 계속 쑤시지.

[슬로피]

갑자기 옆구리랑 거기가 저리네요.;;

[궁디대]

일본같네요?
번역체인것같은데.

[몽l중l몽]

-_-.....저거 생각하는 엄마야 그렇다치자. 그렇다고 가르쳐주는 인간은 도대체 뭐야??

[닐니]

쿄코와 세기말이라는 말을 보자마자 일본의 얘기인 걸 짐작했습니다...;; 만약 한국 거라면 저렇게 텍스트를 나열해 놓지는 않았겠죠...
...정말 저 두분 용자에요. 용자.

[나무우물]

상담 신청한 여자나 상담 받아준 여자나...

[키스크]

.............................................................................여, 여자인 제가 봐도 무, 무셔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