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아크의 주인공 상대법

게임소설 아크에서 주인공이 위기가 발생할때마다 항상 발동되는 스킬이 있다. 어떤 게임스킬보다 가장 강력하다.

1. 위기 발생! 허억.. 어떻게하지..?

2. "순간 번뜩이는 생각" <--스킬명

3. 위 생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듯 하다가 갑자기 다시 위기

4. 결국 당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 그것도 "순간 번뜩이는 생각"에 포함되어 있는 시나리오라서 결국 더 크게 되갚아주고 아크가 승리함.

이글의 교훈: 아크에겐 "순간 번뜩이는 생각"을 할 여유를 주지말고 일거에 끝내야 한다.

[민珉]

김전일이 사건을 못알아채고 차에 타면 폭탄으로 죽여야 합니다. 분명 대문을 나서기 전에 순간적으로 모든 사실을 깨닫고 다시 돌아올것이기에 ㅋㅋㅋㅋㅋ

[소울블루]

김전일이 일단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이 멘트 시작하면
거기가 어떤 장소든 고립되지만 어떻게든 회피버로우 타야함.

[저거광팬]

소울블루// 그때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자신이 김전일이 아니라면 "그래 이트릭은" 이라는 말을하면 죽습니다.

[Chrome]

항상하는 대사가 있지요.

시간 없으니 "묻지말고 움직여"

[김진환]

김전일 만화에서 절대 김전일보다 사건을 빨리 풀려고 하면 안됩니다. 아주 약간의 증거만 잡아도 죽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저녁햇살]

모텔에 방잡아놓기전에 김전일이나 코난이라는 이름이 있으면 당장 나가라 하지만 이미 다리는 끊겨있을것이다

[인의검사]

범인이라면 조금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첫 대상과 동시에 탐정도 정리해야죠. ^^

[아라짓]

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범인은 갸가 갸인지 모르던데

[김진환]

그냥 제일 조용한 놈이 범인. 아니면 억지로 친한척하는 놈이 범인이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