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씀 마시고

저 위로 좀 해주세요.

히히히

아 스물다섯 처먹고 뭐하는 거람

진짜 교회다니는 사람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주일에 술 마실 생각은 없지만 정말 소주 한잔이 간절하네요.

[유주]

힘내세요...
안좋은 일이 있으셨네요...
아무튼 힘내시구 오늘은 푹 주무세요..

[노바소닉]

상대방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즐거워질테니까요.

라는 문피아 캠페인이 보이네요..

ㄷㄷ 무슨 일인지 몰라도 위로주 한 잔..`_`)~u

[랑카스]

정확한 사정을 알아야 위로가 가능하겠지만
힘내세요;
나이 스물다섯이 뭐 어때서 그럽니까? 어른이기도 하고 한창 창창할 나이이기도 합니다.

[닐니]

힘내세요.

[운영雲影]

힘내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견미]

스물 둘의 나이에
아직 군인이고
나가면 학점 바닥에
자격증이라고 해봐야 운전면허증 하나에
영어, 수학또한 못하고(깔짝대는 수준)
여자친구들은 달랑 2명남고
최근에 인생의 동반자라고 여겼던 녀석과 절교하고
애인따윈 없어진지 2년이고
1년전에 사기당해서 사람 믿기 힘들어진 몸입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아도 위로해주는 사람, 그리고 곁에서 지켜주는 분들이 있기에 살맛나지요.

힘내세요^^

[움빠]

화이팅

[랑카스]

스물 하나의 나이에
아직 군미필이고
학점 바닥에
자격증은 없고
영어, 수학또한 못하고(깔짝대는 수준)
여자친구들은 몇명없고
애인따윈 없어진지 21년인데
견미님 따라서 썼더니 더 비참하네 OTL
나름 괜찮고 즐거운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우운]

랑카스님 꺼 보고 멤이 아팠음...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