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궁금한게 있는데.....

아까 한담에 올린 추천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든 생각인데...

장르는 오직 한가지만으로밖에 나눌 수 없는 걸까요?

기사 에델레드가 본디 판타지로 쓰여진 글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TS라고 부르는 요소가 들어 있으니 TS 소설도 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판타지 소설이자 TS 소설이 되는거죠.

음...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 또한 추리 소설이자 게임판타지 소설로 보면 되지 않나요?

@_@;;

[노바소닉]

sf판타지

대하역사무협

이런 식으로요?

[별가別歌]

대표적인 코드라는 게 있는 거죠, 뭐. 대표 코드는 작가가 내세우는 게 될 수도, 다수의 독자들이 집어내는 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에델레드는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수의 독자들은 TS 코드를 대표적으로 보는 듯 하더군요.

[닐니]

sf=science fantasy니까 sf판타지는 좀 아니구;
전 애초에 여러 장르로 구분하는데... 예를 들어 TS+뉴웨이브라던지... ...비유가 괴상망측하지만 야설도 단순히 야설이라고 하지 않고 근친이나 뭐 그런 걸로 나누잖아요.

[No War]

앗 오늘 부족한 제 작품을 추천해주신 분이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작연란을 통해서 거론하는 건 왠지 부자연스럽게 추천글 올리라고 장려하는 것 같아서 여태 못 했네요.

감사합니다. 헤헤
님 덕분에 하루만에 선작 4->194 되었어요.
조회수는 10에서 200가까이 올라갔고요.

멋있어요 으음..님 헤헤

[으음...]

추천받을 자격이 있는 글을 추천한 것 뿐이에요~ ㅎㅎ;;

[닐니]

허... 노워님, 선작이 그만큼이나 올랐다는 의미는 노워님의 글이 아주 좋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그만큼이나 오르지는 않던데... 으음님 추천 제대로 하신듯;

[No War]

기사 에델레드는 제가 어제 처음 이름을 접해서 아직 극초반 밖에 못 읽어봤지만 다른 분들이 보기에 TS가 거의 두드러지지 않는 소설인가봐요?

[天劉]

에델리드는 TS가 아주 많이 두드러진 소설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