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논스톱 다시보기 중입니다~

문득 보고 싶어서 mbc 한달 이용권을 끊었습니다

하하 논스톱3 중간 부분부터 있네요(앞부분은 아예 볼 수 없게 되어있네요 내용 설명만 있고;;;;;)

이기찬 나오는 부분도 보고 싶었는데...

어쨋든 아쉬운 대로 되는부분만 그리고 내용읽어보고 땡기는 부분만 건너뛰면서 3를 얼추 다봤습니다

아~ 문득 저때 생각나네요. 논스톱 보면서 대학에 대한 환상을 키웠건만.... 두둥.....

낭만 있는 대학생활은;;;; 역시 tv에서나.... 레포트와 시험에 낑낑대고 1학년때 친구들은 어느덧 뿔뿔이~~~

친구들이 구해온 무한 미팅/소개팅따윈....

훗.... 제가 그런 미팅을 구해다 주는 친구가 되었죠 ㅠㅠ

아아~ 논스톱 다시 봐도 재밌긴 한데 대학생활이 너무 비교가 되서 안습이에요~ㅠㅠ

(지금은 뜬 여러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뭐 반대로 이제는 tv에 나오지도 않는 사람두 많구.... 보면서 좀 씁쓸해지는 사람들도 있고.....)

[문호랑]

논스톱 3인가 4가 봉태규 떠날 때 나온 노래 완전 좋았는데요

[에르나힘]

6월 2일 수요일

전국동시지방선거날입니다. 자그마치 8명을 뽑는 선거날이죠. 어떤 당을 찍던 어떤 후보를 찍던간에 투표합시다.

투표일 하루 쉬겠다고...생각한 우리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투표하러 갔다 오는거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시간을 투자해서 지금의 현실을 바꿔봅시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리고 꼭 투표합시다.

6월 2일 수요일 투표일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불만족스럽다면 자신의 손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잊지마세요. 현실은 바로 자신의 손으로 바꾸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