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데 잠적해버린 작가님들

각자 한번씩 적어봅시다.

저는

친왕록의 글그린이님

모르핀, 귀족클럽의 에르체베트님

죽은 신들의 서사시의 A'loner님

용의종속자, 궁극의 만물상, 마룡전쟁, 무언계, 초능력수사대, 불량법사, 무공총람, 해리수표도의 도망자, 슈라라펜란트의 임진광님

소원성취프로그램의 김현종님

무예, 검형, 강호기행록, 유수행의 이우형님

여왕의 창기병의 권병수(늑대호수)님 (이 분은 잠적한건 아니지만 여왕의 창기병 완결 좀 ㅠㅠ)

붉은 황제의 레드진생님

나우무림이야기, 만조천하(무림매니아)의 김유석님 (금강 문주님의 제자이기도 하셨었죠.)

그리고 잠적까진 아니지만 가끔 단편만 쓰시고 장편은 통 쓰실 생각은 안 하시는 이영도님

대충 이정도로군요. 아흑 많군요 ㅠㅠ

[크크크크]

....담천님. 아놔 광기 풍월루 어쩔껍니까 ㅜㅜㅜㅜㅜ

[닐니]

저는 어딘가의 이계인의 단공인님(설마 군대?), 노벰버 레인의 다스게일님... 그리고 이 댓글을 보는 그 누군가. 그 분은 아실 거라 믿어요.

[天劉]

저도 붉은 황제가 생각나네요. 칠성전기도 생각나고..
담천님은 리바이어스 사건 이후로 영원히 잠적이신가;;

[에어(air)]

황산대웅의 작가분, 암살의천사의 인디아 님, 식인악어 님, 우울함 님은 군대로 가셨고…… 그 외에도 많은데 당장 생각나는 분들은 저정도.
근데 식인악어 님이 분명히 사자백 일대기는 출판, 미드가르드는 방학에 연재한다고 하셨으니 왕왕 기대중 입니다+_+!

[야채한아름]

담천 님,..ㅠㅜㅜ

[Clari]

저도 노벰버 ㅠㅠ한표ㅠㅠㅠㅠㅠ 모미님도요ㅠㅠㅠ

[WHeegh]

최고의 잠수부는 칠성전기의 마늘맨님이시죠..

[낮게나는새]

마늘맨님 한표
그 흔한 근황조차 알려지지 않는분;;

[고운우리말]

마늘맨님은 군장교 복무 중이십니다.
팬까페 운영자분이 근황을 적어놓았다가 삭제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