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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한편

작성자
몽l중l몽
작성
10.05.08 20:46
조회
315

제목: 나는 속물인가

초 2 옆자리 짝궁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느끼다

초 4 좋아한다는게 뭔지를 깨닫다

초 6 여자가 이성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다.

중 1 여자의 마음보다 얼굴을 보기 시작하다.

중 3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도 보기 시작하다.

고 1 처음으로 여자의 다리가 엄청난 무기임을 깨닫다.

고 2 스스로가 속물 중의 속물이 되감을 깨닫다.

남자는 원래 이런건가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08 20:47
    No. 1

    중 3 동경도 해 보지 못하다
    ...역시 난 정상이 아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5.08 20:53
    No. 2

    야한 거 좋아하는 게 속물인가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5.08 20:53
    No. 3

    저는 고3되기 전까지 여자한태 관심 없다가
    고3 되서 관심폭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5.08 20:56
    No. 4

    음.. 저도 거의 관심이 없었지요.
    고 3까지 관심이 없다가 약간 생기다가 거의 없습니다.

    길에 이쁜 여자가 지나가도 이쁘구나 .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0.05.08 21:09
    No. 5

    초6때 약간 생겻다가 중1들어가서 와장창하고 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졋죠, 제 누나가 이상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08 21:11
    No. 6

    여자인 저는 어렸을때부터 오빠덕분에 남자에 대한 환상은 가질래야 가질수가 없었던 사람이라 -.-;
    그래서 오히려 주변에서 어떤 남자를 찾기 보다는 아예 손도 닿을 수 없는 쪽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네요. 만날일이 없으니 실망도 안 하니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10.05.08 21:37
    No. 7

    전 마법사니 커플까기니 그런 유머소재를 쓰긴 하지만...
    정작 연인이나 결혼의 필요성에 회의적이고, 누군가에게 인간적인 매력(존경심같은)걸 느껴본적은 있어도 이성적인 매력 느껴본적은 없어요.
    그냥 예쁘네, 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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