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개업하는 피씨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한번 가서 개업 기념으로 몃시간 공짜로 주겠지 아니면 서비스가 있을거야 하며 가봤더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냥 피씨하고 나왔습니다. 2900원 어치요. 그런데 더워서 반팔 입고 갔는데 어찌나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주던지 지금 기침나서 미치겠습니다. 이제 곧 시험인데
그런데 어린이날 개업한다해서 아침 11시 30분 부터 기다렸다 12시 땡하고 제일 먼저 들어갔는데 서비스가 없다니 이거 정말 낚였어요.
물론 혼자서 낚인거지만 허망하네요. 망했어,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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