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채널 싸움이 대단했는데...
남자애들이 이것을 볼려고 하면 여자애들은 다른 채널의 신데렐라??를 보려고 했던 것 같음
(...아, 아니 이건 에스카플로네 이야긴가..)
모델카가 그때도 이거 비쌌음..=_=
흔히들 최고로 꼽는 건 SIN에서 카가와 오직 승리에 집착하는 오거의 미친 리미트 해제로 카자미를 이기는 신을 꼽지만...
(뭐, 카가 좋아하는 본인도 꽤나 좋아하지만..)
이전까지와 너무 갭이 나는 분위기와 작화, 그리고 설정 때문에 사실상 시리즈 이후를 봉쇄시켜버려서
모로사와를 증오함..-_-+
(이 아줌마가 끼어든 물건치고 좋게 끝나는게없어..)
(...뭐, 풋풋하고 청순한 히로인이 SIN에서는 주인공과 이미 갈때까지 간 느낌으로 나오는 것도 싫었고..-_)
여하튼 개인적으로 첫 시리즈의 이 마지막 전편과 마지막편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찌질했던 모습에서 탈피를 하며 혼자 구형으로 꼴찌하다 신형으로 갈아타고 마침내 파트너와 함께 우승을 하게되는 시츄에이션이 정석적이면서도 멋지니까요...
(아스라다가 스스로 락을 해제 해서 신형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도 신뢰가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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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말이 6G지....4G만 되어도 보통사람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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