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군대오기 전엔 나름 정담에서 열심히 뛰어 댕기면서 새벽채팅을 주도 하곤 했었는데.
컴키면 제일 먼저 문피아 띄워놓고 네이버 띄워서 검색하고...
음, 확실히 반년정도의 텀으로 주류를 이루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바뀌는데, 이..이젠 대부분이 모르는 사람이야.
살다보면 저도 언젠가 정담을 떠날날이 오긴 하겠지만
그것은 인터넷이 사라지는 그날이 올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직까지는 생판모르는 사람이며 별다른 공통점이 없더라도 그냥 서로 웃어주는 정담이 좋습니다. ㅋ
하지만 커플에겐 저주를....
어디선가 말했듯이 군대에서 휴가도 짤리고 시간도 남아 소설쓰는 중인데...
9월 말부터 연재할듯..ㅋ
저 아시는 분들은 인정상 한번씩만 찾아와줘요!!!!
몇명있잖아!! 나랑 무작위 정모 했던 사람들!!
...남자만 모였던 더러운 정모 ㅋ
여하튼....정담인 모두 큰일없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전 이만 점호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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