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울링!

저는 완결된 작들을 위주로 대여해서 보다가 구입하는데 이 책은 정말 지르고 싶은 책이네요. 한참 빠져들며 작품에 감탄하다가 마지막권에서 작가 분이 고3때 쓰셨다는 말에 한번 더 놀람 처음 읽을때는  경력이 어느 정도 찬 작가분이 쓰신 글인줄 알았는데-

안 읽으신 분을 위해 네타는 생략~

[상상잠자리]

표지가 인상적이여서 한번 볼까 고민을 했던 적이있는데...
흐음..

[윈드데빌改]

전권 구입했으나 아는형이 빌려가고 4년째 못받고 있음 ㅠㅠ

[윈드데빌改]

그것도 구입한지 1주일도 안되서 ㅠㅠ

[미나리아]

판타지는 수작 작품들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러지 최근에 읽었던 천사를 위한 노래라던가 하울링 같은 책들을 찾게 되면 무협 장르의 안정감과는 다른 판타지만의 매력을 찾을 수 있어서 손에서 놓기가 힘들어요 ㅋㅋ

[아라짓]

빅오라는 애니의 로스트메모리라는 설정을 가져와 판타지로 만든 소설.
로스트메모리를 뺏을 수 있다는점이 좀다를뿐. 그에 대한 설정은 비슷.
이걸 보고 빅오를 보던가 빅오를 보고 이걸봐도 재미있음.

[OtsukaAi]

뭔가 글을 잘 쓴다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찾아보니 그분 설정덕후...

하울링 읽으면서 느낀 다른점은 스케일이 커지는게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거대해진다는거

[아크라델]

판타지 잘 안읽는편인데 꽤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다만 결말은 좀 ㅇㅅㅇ; 그래도 그정도면 괜찮게 결말낸거긴 하지만요

[네시]

갑자기 스토리가 생각 안나네;;

[環]

그거 재밌긴 했는데 하울링작가가 일본애니같은거에 영향을 좀 많이 받은 듯하던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