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하는 건지 모르겟네요.
임인스 님이라고 싸우자 귀신아를 연재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을 (홍성인 군 사건 전말) 찾지 않고 폭주해서 써버린 만화..
뭐 나름대로 대한민국의 부정부패를 들춰내는 예술가가 되고 싶엇던 것이겠지만...좀 안 됬네요.
이걸로 네이버가 문제가 아니라 그 뭐야 최원성군이었나 이분만 불쌍하게 됬네요. 왜 안그래도 힘든 인생 사는 분을 그렇게 괴롭히는지 참.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머하는 건지 모르겟네요.
임인스 님이라고 싸우자 귀신아를 연재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조금만 알아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을 (홍성인 군 사건 전말) 찾지 않고 폭주해서 써버린 만화..
뭐 나름대로 대한민국의 부정부패를 들춰내는 예술가가 되고 싶엇던 것이겠지만...좀 안 됬네요.
이걸로 네이버가 문제가 아니라 그 뭐야 최원성군이었나 이분만 불쌍하게 됬네요. 왜 안그래도 힘든 인생 사는 분을 그렇게 괴롭히는지 참.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봅시다.
만약에 최성일군이 여러분이 생각하는만큼 나쁜 분이 아니고 잘못을 뉘우치는 20대라고 생각을 해봐요. 정말로 홍군에게 미안해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이죠.
어쩌면 이때까지 올라온 글 모두가 다 루머일지도 모르고 성일군은 소년원 기록이 남아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님들이 이렇게 잣대를 씌워서 그를 괴롭히면, 그는 용서를 구할 시간도 없는 겁니까?
저는 성일군보다 님들이 더 인간같지가 않아요. 어떻게 법치 국가에서 그런 감정을 내세워 한 사람을 짐승 취급할 수 있습니까? 그러고도 용서를 하는 이성적인 인간입니까? 인간이기를 포기했다고는 누가 말합니까 임창규님. 그가 자신이 악마라고 말했나요?
원투비님, 다른 사람의 목숨을 일부러 빼앗더라도 인권은 있습니다. 법치국가에요. 사람을 죽여도 학살을 해도 그 사람의 기본 권리인 인권은 있습니다. 말씀이 너무하시네요.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라 제 5 공화국의 국민을 보는 것 같습니다.
김진환님// 그렇죠. 이미 얼굴을 맞대지 않는, 이미 자신을 감출 수 있는, 확실한 가면을 쓰고 우리는 인터넷을 하고 있으니까요.
수천, 수만, 혹시 수억년에 걸쳐서 만들어져 온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어찌 지금 우리들 잣대에 평가하고 운운하겠습니까.
다만, 이 곳에서 이런글을 남기셔도 분쟁만 일어날뿐 이라는것을 김진환님은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주체자가 아닌이상 그 속내를 뚫어 본다는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열길 물속이란 속담도 괜시리 나온게 아니죠.
이제 그만 이이야기를 마무리 짓는게 좋을듯 합니다.
김진환님// 어떻게 보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살인이란 건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겁니다. 한 순간의 사소한 감정을 못 이겨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는 건 그 순간 스스로 인권을 가질 자격을 포기한 것이라 봐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은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서 자신의 인권만 바라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김진환님의 의견도 옳습니다. 이미 재판을 통해 법에 따른 합당한 벌을 받은 사람의 개인정보를 파해치고 루머를 퍼트림으로서 인권을 침해한다거나 말씀처럼 '두 번 죽이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건 제 생각에는 옳다 그르다가 없는 것 같습니다. 둘 다 틀리지도, 옳지도 않은 말이니까요. 법의 시점에서 극적으로 보면 김진환님의 의견이 옳은 거고, 도덕의 시점에서 극적으로 보면 인권따위는 없다는 의견이 옳은 겁니다. 어느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 바와 느끼는 바가 다른 겁니다.
고로... 여기서 더 나아가서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법을 이용해서든 어떤 방식에서도 타인의 인권을 제약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고 그래서 '인권'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인간의 권리'인 인권을 생각함에 '인간'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시점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것을 어떤 기준하에 나누려고 들면 그건 또 불가해한 문제가 되어버리겠죠.
인간 세상에서 인간으로 사는 사람과 인간 세상에서 짐승으로 사는 사람을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한다는 것도 좀 애매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의 인권이 짖밟히는 것을 무시할 수도 없고 어찌 조치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살인자 인권 보호가 이해가 안됨
그나마 옹호하지도 반대하지 않는 이유가
누명 이라는 가능성때문이지
확실하게 사람을 죽였다 라고 알 수 있다면
사형제도보다 상위 개념으로 휴먼이 아닌 개돼지라고 인간 취급 하지 않고 평생 빡쎄게 노가다를 굴려야 한다고 생각함
거기서 병걸려 죽던 노가다가 심해서 죽던 자살을 쳐 하던
물론 사회적인 매장은 당연한 거구요
그리고 주변 가족에 대한 연좌제는 있어서는 안되겠죠.
이거는 그냥 그 살인자의 사회기록 자체를 말소 시켜버려서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고..
법을 집행할때 정같은 것이 개입하는 순간 그건 법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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