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멍~~하고 있다가, 너무 심심한 나머지 공부를 시작.
영어 단어도 외우면서 문법도 복습하고 수학 공식도 다시 한번 찬찬히 복습하면서 나름 버닝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네요. 응?
"끄워얽!!@!"
하면서 다리를 움켜쥐면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한마디.
'안하던 짓 하면 안 된다더니....'
피는 안봤지만 피 나올 것 같은 고통을 잠시나마 느꼈습니다.
p.s
그런데 왜 얌전히 앉아서 공부를 하는데 다리에 쥐가 났을까요?
이거슨 미스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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