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마전에 제 꿈에대해서,,, 심한 회의감에 여기 글올려봤습니다.
그때 모든분의 댓글이 저를 이렇게 바꿔놓았네요.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도전합니다.
성악이라는, 벽에 도전합니다.
저는 음고,음대출신도 아닌데, 집에서 성악이 너무좋아 흥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너무 좋아서, 늘 따라했고, 스타킹이란 프로그램에 나온 고딩파바로티 , 수족관아저씨를 보며, 저런용기에 늘 감탄했습니다.
제겐 저런기회가 없을 줄만 알았습니다.
헌데, 어느 순간엔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왔습니다.
그때 저는 인정받았습니다. 성악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서요.
저는 고등학교 부터 칭찬이란것을 잘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때 박수갈채를 받은 분들이 , 이렇게 말해주더랍니다.
"가슴이 울렸다."
라고요. 저는 느꼇습니다. 노래하는 저도 가슴이 울렸지만 그들도 가슴울림을 느끼고 찌릿하게 무언가 통하는게 있었나봅니다.
저는 이 감응을 여러사람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문가들에게 가보렵니다.
인정받아보려고합니다.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좌절하지않고 계속 도전해봐야겠지요?
그리운금강산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제 주제가, 하찮지 않았길 빌며, 맑고 고운산에 올라보려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