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달기 무섭군요.

원래 댓글달때도 한 3번정도 생각해서 달고, 달고나서 다시 생각해서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지우면서 조심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연속으로 글에대한 해명을 해야되는 상황이 오는군요.

주장이 아니라 잡설이라 별 생각안한 첫번째글

인용문이라 별 생각없던 두번째글

인신공격만 좀 없었으면 좋겠는데, 일주일째 그런 말 들으니 화가나는게 아니라 기운이 쭉 빠집니다. 아휴.

ps 오늘 교생용 양복구입했습니다. 29일부터 양진중학교에 갑니다. 서울시내 중고교 학생들 중에 사회과 교생이 왔다면 제 친구일 가능성이 있어요.

[라웅]

;;;; 여기는 가끔 글 잘 못쓰면 ~는 문제가 있으니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좀 친절하게 말해줘도 좋으련만.../ 물어뜯으려는 분이 있어서 무섭죠. ;ㅅ;

[ruryrury]

세 번 숙고해서 댓글 달았으면 그 다음엔 신경을 끄는 게 정신건강상 이롭지 않나 싶습니다. 인신공격을 한다고 그 데미지를 풀로 받아버리면 넷라이프 즐기기 힘들거든요. 가볍게 /반사 하는 느낌으로 패스를.^^

[유주]

어쩔 수 없지요 (..) 익명 떄문이니..

[묘로링]

제가 오해할 글을 썼다는 것은 진실이니,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병아리파워]

글 쓰기도 가끔은 무서워요..

[와달]

아, 뜬금없지만 고양이 아이콘 너무 귀여워요.
도용하고 싶은 욕심마저......(꽃고양이로 닉넴을 바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