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
10.03.23 02:38
조회
897

7월에 하는 정선 숲 락 페스트벌은 14만 얼마...

8월에 하는 우드스탁은 하루에 8~10만원, 이틀에 12만원, 3일에 15만원,,,,,, -_-

나도 가서 때창하고 싶은데! 하고 싶은데! 라디오 헤드도 오고 뮤즈도 오고,,, 여하튼 많이 오는데!

친구는 그냥 여름에 하는 거기..(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난다.)나 가자네요. 거긴 하루에 4만 얼마라고.

책사고 치료받느라 돈없는 동글몽실은 우엉하고 웁니다.

우어어어어어어어엉~!

덧. 우드스탁은 그 취지에 안맞게 국방부를 스폰서로 뒀다고 많이 까이고 있더군요.

여담. 척추교정, 혹은 자세교정을 받아야해서 내일 하늘척추체형교정센터라는 곳으로 검사받으러 가는데요, 검사만 한 7만원 든다네요. 자세한 검사는 십만원이 넘고..

이거 비싼건지 원래 그 가격인지 감도 안잡혀요. =_=


Comment ' 7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3.23 02:57
    No. 1

    비싼겁니다.

    교정은 힘들뿐만아니라 교정중과 교정후 자세관리가 필수라네요.
    삐딱하게 앉고 그러면 다시 다녀야할지도 모른느거죠.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10.03.23 03:07
    No. 2

    슬로피님/ 어, 그런건가요? 내일 5시까지라니깐 수업 중간 중간 더 찾아보고 아니면 취소해야겠어요. (누구 잘 아는 사람 없나;;)

    저는 평소 자세는 참 곧은데 컴퓨터 할때만 자세가 망가져요. 정말 맞춤가구처럼 책으로 높이를 조절해야하는지 원..

    아무쪼록 한달치 간식과 외식을 포기하고 받을 결심을 하는건데 좋은 곳에 갔으면 좋겠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23 03:53
    No. 3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직 뼈가 유연한 초등학생으로 돌아가서 운동을 좋아하는 습관을 갖고 싶습니다. 아우, 키도 짤막한데 성장판 닫혔어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23 05:54
    No. 4

    전 엉우라고 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3.23 09:22
    No. 5

    아!
    제가 잠결에 글을 잘못 읽었군요.
    이해했는데 저렇게 적었던가ㅏ.ㅡㅡ

    비싼게 아닙니다. 척추교정은 원래 저렇게 많이 나와요.ㅠㅠ
    할라믄 돈 많이 모아놓고 해야합니다.ㅠㅠ

    그리고 교정과 자세교정같이할라면 힘드실걸요.ㅜㅡ?
    자세교정한다음에 하세요.저도 나중을 위해 많이 고쳤습니다.
    허리에 무리간데서 자는 자세도 많이 바꾸었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사또
    작성일
    10.03.23 10:40
    No. 6

    락페스티벌을 좋아하시는군요ㅋ

    척추교정을 받으시는것도 좋지만

    운동을 다니시면서 교정하는것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척추교정을 받아도 어차피 그렇게 생활해오던 습관때문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 쉽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3.23 18:19
    No. 7

    추가하자면 요가같은것도 척추교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운동도 도움이 되고요. 병행하시면 효과를 많이 보실겁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위것보다 평상시 자세교정입니다. 앉은상태에서 책상에 엎드린다든지 턱을 바치는 것과 같은 자세는 안좋습니다. 그거 안고침 "앜 내돈"을 외칠 가능성이 높지요.ㅋㅋ 그게 효율은 그렇게 좋지않아 상당히 장기간받아야한다고 알고 있거든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6640 컴박사 다 모여라(급해요) +6 죽부인 10.03.23 385
146639 쩝 단편제나 신청해볼껄! +3 Lv.45 순백의사신 10.03.23 220
146638 근데 소설읽는 인원이 줄어드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12 Lv.65 天劉 10.03.23 544
146637 악몽꾸었네요 +1 Lv.46 [탈퇴계정] 10.03.23 392
146636 용비불패 애장판이 나왔네요. +3 Lv.68 신기淚 10.03.23 506
146635 뭣이?! 내 취향을 만족하는 소설이 없다고?! +4 Lv.54 소설재밌다 10.03.23 418
146634 저는 대여점에서 책 빌릴때도 대충 흟어보고 빌립... +3 Lv.54 거라는 10.03.23 477
146633 추천평 괜찮은 거만 읽으세요. +7 Lv.54 소설재밌다 10.03.23 439
146632 당장 완결란의 인가죽이나 꿈을훔치는도둑만 읽어봐도.. +2 Lv.54 거라는 10.03.23 528
146631 문피아에 접속한 채로 +2 Lv.96 누렁소 10.03.23 447
146630 슬슬 그날이 찾아오다보니 다시금... +5 Lv.97 正力 10.03.23 338
146629 호그와트가 불탔다 +5 Personacon Azathoth 10.03.23 545
146628 이야, 신나는 수업시간~ +4 현필 10.03.23 410
146627 한국 시장들도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1 Lv.55 하늘의색 10.03.23 533
146626 장르문학을 읽다보면 어휘력이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18 히미정 10.03.23 913
146625 해리포터가 한국에서만 1200만부가 팔렸다는데.. +15 Lv.67 서래귀검 10.03.23 1,135
146624 단편제에 그 글을 올리는건데!! +1 현필 10.03.23 325
146623 단편제에서 잼게 본 글 있으면 추천요~ +6 현필 10.03.23 446
146622 웹툰대기중입니다. +2 Lv.6 프라이드 10.03.23 406
146621 사이버상에서 욕설같은건 고소 어떻게 하나요 +4 Lv.86 저거광팬 10.03.23 617
146620 저 아래있는글 공감가는군요. 검정쥐 10.03.23 384
146619 자주 드는 생각입니다만... +2 Want투비 10.03.23 354
» 척추교정,돈이 없는 학생은 우엉 하고 웁니다. +7 Lv.33 동글몽실 10.03.23 898
146617 여러분! Lv.33 동글몽실 10.03.23 312
146616 이 고등학생들이!!!!!!!!!! +10 Lv.26 과곰 10.03.23 792
146615 드디어 학생이라는 신분의 한계가 드러나는구나;; +2 Lv.14 외돌이 10.03.23 569
146614 으어...노약자들은 보지마세요. +1 슬로피 10.03.23 756
146613 다 아신다면 쿠쿠리v2.0 10.03.22 367
146612 여러분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5 홍천(紅天) 10.03.22 612
146611 진짜 링크가 있으면 링크부터 눌러보나요? +3 쿠쿠리v2.0 10.03.22 28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