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딱히 소녀시대 팬은 아닙니다. 티비 자체를 그리 안 보기 때문에 크게 관심이 없던 거지요. 간혹 가다 티비 볼 때 소녀시대가 나와도 무심히 채널을 돌리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약 2~3주 쯤 전부터 수술을 한 후, 입원을 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누워서 티비를 보는 시간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입원 할 당시만 해도 소녀시대가 Oh!를 부를 때였는데 그냥 그런 것 같다가
얼마 전 런 데빌 런 무대 보고나니 완전 끌리네요...
가사는 둘째 치고라도 노래가 참 중독성 있고 좋습니다.
윤아가 너무 예쁘고요(?)
살면서 제가 소녀시대 이야기를 게시판에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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