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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등학생 힘들군요...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
10.03.08 21:33
조회
300

아침 6시에 일나서 8시까지 학교 간다음

저녁 9시까지 공부하고,

집에오면 9시 30분........

그리고 조금 휴식을 취하다가,

또다시 복습 정도 한 뒤에....

잠......

일주일 반복...................

와 ㅋㅋㅋㅋㅋ

너무 정말 진짜 레알

미치겠네요 .. ...  ; ; ;

그럭저럭 하겠는데...... 보니까 미치겠어요.....

고 3은 뭐 어쩌라고...... 와 . . .. . .ㅋㅋㅋㅋㅋㅋ

낙천적이게 살고 싶은데.....

다짜고짜 욕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아아아아~ 동아리는 가지 말까요?

안가는 게 좋다고 하던데......

그리고 공부하는 방법을 공부하니 재밌더군요 ㅋㅋㅋ


Comment ' 6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10.03.08 21:36
    No. 1

    아침6시에 일어나 8시까지 회사에간다음
    야근해서 집에오면 10시
    조금휴식을 취한뒤

    일주일반복

    일반적인 회사원들의 모습입니다;;;
    더힘든건 하는꼴이 더러워도 참지않으면 먹고살수가 없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덕천군
    작성일
    10.03.08 21:37
    No. 2

    동아리 같은것도 들어보는게 좋을거에요.
    나중에 사회생활을 대비해 몇가지 장기라도 만들어둬야하지 않겠습니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08 21:38
    No. 3

    저는 아직 중학교 3학년이지만, 제가 글을 쓰기 위해서 국어, 사회, 국사, 과학과 같은 과목을 배우려고 학교를 다니고 있긴 하지만 배우기 싫은 과목까지 강제로 배워야하고 그거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고 그 때문에 가고 싶은 대학과 과도 신청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화가 납니다. 제가 학교 가는 이유는 공부하는 기계로 키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글을 쓰기 위한 정보, 또는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싶어선데요. 솔직히 말해서 의무 교육인 중학교 교육만 마무리하고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나머지 시간은 글 쓰고 배우는 것에 할애하고 싶습니다만. 부모님이 그런 것을 허락해주시지 않으시지요. 나중에 진심으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이 그걸 안 되게 하네요. 대학교 안 가면 한심하다는 눈으로 바라볼 세상에, 결혼조차 어려울 이 세상에. 소설로써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은 가운데 중학교 졸업한 사람이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3.08 21:39
    No. 4

    대학교 와보세요 ㅡ.ㅡ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3.08 21:44
    No. 5

    쌩가는님// 음.. .. . 열심히 공부해야 겠네요 ;;;;
    덕천군님// 그것도 그렇네요.... 그런데 어디를 가야할지 ㅋㅋㅋ
    임창규님// 제가 중3일 때를 보는 것 같네요. 저도 정말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굴레를 구르시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공부해야 해요 공부. 대학교만 잘 가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그런 마음을 마음으로만 묵혀두고 공부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중학교 내신은 인문계 갈 정도로만 해도 되니까, 영어 쪽으로 공부하시면 나중에 고등학교 생활할 때 조금은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제 말이 거짓말 같이 느껴지시거나, 다른 사람하고 같은 말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저처럼 중학교때 영어공부 안해서 후회하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그게 편하게 살 길입니다..... 라고 해봤자 저는 아직 고1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애지각님// ㅠㅠ 무섭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08 21:49
    No. 6

    헛헛헛 'ㅁ'. 애기곰님의 경험담.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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