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님이 비밀글 올리셨다

드디어 관리자들 한따가리 할것 같은대..

금강님 믿어보겠음...

감상란 관리자 ..이건 아니잔소

좋아 이번 기회에 금강님작품 완독할거야..

[天劉]

문피아 아이디를 금강님이 쓰십니다. 다른 분도 쓰시는 것 같긴 하지만..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지금 분위기는 너무 과열된것 같고..

[테이크원]

....아뇨. 지금 감상란에 문피아 아이디로 글 올리시는 분은 금강님일 확률이 90퍼센트입니다. 문체도 그렇고, 여러가지 정황상으로 봐서도요.

[주교주]

이때까지 사태가 커지면 문주님이 나서기도 했지만 같은 문제가 계속되면 약빨도 떨어질수 밖에 없죠. 얼마나 소모적인 분쟁을 꼐속해야 하는지

[쭈뱀]

어차피 제목 먼저 써놓고 지금 글 쓰시고 계실테니 적어도 30분은 걸리지 않을까요. 비밀글 보고 소강상태로 접어드는걸 노리시는듯.

[helkait]

그 말도 안되는 감상에 대한 개념을 올리신게 금강님이라는건 상상도 안됨.

[테이크원]

helkait님//지금 이런 사건이 터진 것이,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다섯번 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금강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확신하건대, 지금 문피아 아이디 쓰시는 분은 금강님이 맞습니다.

[helkait]

煙雨님// 충격적이네요-_-;;

[테이크원]

helkait님//저도 처음엔 상당히 충격을 먹었던것이, 예전부터 공지는 금강님이 쓰셨다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비논리적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야 금강님이 꽤나 비논리적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_-; 이런 사건이 다섯번 터져도 무엇하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좋은 반증이겠고.
예전에 감상란에 '네타하지마라' 라고 하시면서, '책 팔리지 않게 저주하는 거냐. 삭제하겠다' 라고도 하셨죠. 그때 다른 분들이 '네타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데, 그렇게 삭제한다고 하면 어떻게하냐.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달라' 라고 하니 금강님께서 '네타의 기준은 주관적인 것이니 가이드라인은 없다' .....라는 말도 안되는 비논리도 보여주신적도 있습니다.

[임창규]

제가 아는 분은 금강님한테 실망하시고 떠나셨습니다. 금강 문주님이라고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분들이 많아서라고 하셨지요. 지금만 봐도 그렇습니다. 다른 운영자님들이 올린 글과 달리 금강님께서 글을 올리시니, 금강 문주님이시다. 기다려보자. 라고 하고 계시지요. 다들.

[helkait]

고무림때부터 문피아를 매일같이 들어왔는데 처음 듣는 얘기네요.
허헛,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