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이죠

대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이면 설레이고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런데 현실은..........

그저 귀찮을 뿐-_-

입학식 3월 2일인데 이제 한 삼일 남았나요. 노는 시간도 이제 끝이로군요. 아 학교 다니기 귀찮아요......흑흑..ㅠㅠ....

[움빠]

설레인다기 보다 긴장댐....

[꿀도르]

좀 귀차늠.. 예전엔 거즘 두시간 걸려서 다녀서.. 더 귀차늠.
인천에서... 광진구까지.ㅎㄷㄷ;

[아르카든]

저도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곳으로 가서 ... 긴장되 죽겠네요 ..

[움빠]

저도 지방GO 기숙사GO
때문에 긴장빨림...
같은 방 애들은 어떤 애들일까 등등..

[PureBlac..]

난 입학식 뒤풀이랑 오티 재밌게 놀았는뎅...'_'

[[탈퇴계정]]

중고딩 때의 환상은 대학 입학 순간부터 와장창

[淸流河]

1학년땐 뭐 놀자판이죠. 2학년 들어오면서 취업압박이 느껴지고 3학년 때 절정. 4학년때엔 직장예비... 이게 정석적인 대학생활이랄까.

[저거광팬]

바로옆에 건대가있는데 경희대를 다니는 현실 .. 이과임.

[비비참참]

집근처 시립대 경희대 있으나 지방 가는 현실이 더 우울함....

[협박대가]

그래두 1학년때 엠티 꼬박꼬박 챙겨서 다니세요...
안그럼 나중에 그것도 한이 됩니다..

[교공]

초반에 신입생 환영회, 선배들과 대면식, 운동회 등등 많은 행사가 있을텐데; 엠티는 옵션이고 ㅋㅋ
뭐 2학년부터는 과 행사도 뒷전이 되어버리니, 1학년 때 많이 즐겨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