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업계를 나와서 저희과가 2반밖에 없어 같은반이 된적이 없다
해도 3년이나 되면 왠만하면 알거다아는 동창이되는데 항상 이름만 알고 있던 놈이 있었습니다
이놈 정체를 알게된게 졸업식날이었는데...
알고나서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일마가 알고보니 제가 평소 천수라 알고 있던 놈이었습니다 ㅋㅋㅋ
이노마가 이천수를 닮아서 친구들이 이천수라 불러제껴서 전 그노마
이름이 이천수라고 알고 있었던 겁니다 ㅎㅎㅎ
근데 글마도 웃긴게 천수라 부르면 당연히 반응하니 알수가 없었던거죠 제가 좀만 의구심을 품고 있었어도... 이런 일을 없었을건데
졸업식날 '니가 글마였나' 하니 친구들의 뻥찐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그놈은 얼마다 황당했을지 ㅋㅋㅋ 지금생각하니 웃긴 추억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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