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삼일 연속 야근은 힘들듯하네요.(금요일 야근 예정)
그런데 이틀전 남은 맥주가 있기에 마셨고, 그냥 우울할 뿐이죠.
일은 예정과 틀어져서 본인은 슬플 뿐이죠.(예정은 내일 아침 무렵에 끝날 거였지만 '오전 중'으로 변경!)
아아, 이거 슬픈데요. orz.
사실 오전중으로나 끝날지 의문이고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 작업이라 힘든데 노력이 허사가되고 그 일을 반복해야한다는 암울하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하고는 있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할 뿐입니다.
돈도 없으니 도서관에서 소설을 읽던 도중 나온 소설들이나 읽어야겠습니다.(대여 기간이 생각보다 길군요! 가려는 도서관 2주네요. 일주일 인줄 알고 빌리길 꺼려했는데!)
마음껏 봐야겠어요!!
그런데 반납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orz.
안되면 아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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