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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희대의 행운아 이호석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
10.02.14 14:27
조회
906

호석이는 그냥 묻힐듯합니다.

긴장해라, 허접무.

이제 5시간 남았다.

희대의 감독 경질 더비 매치.jpg

Attached Image


Comment ' 22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2.14 14:28
    No. 1

    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행운아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엠피쓰리
    작성일
    10.02.14 14:48
    No. 2

    ㅋㅋㅋ 으하핫 이번 경기 너무 웃깁니다. 일본vs한국 인데 서로 적국을 응원해주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TKFP
    작성일
    10.02.14 14:51
    No. 3

    이번 경기에서 지는 국가에겐 미래가 보장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클래스맨
    작성일
    10.02.14 14:54
    No. 4

    어차피 지금 감독교체해도 망입니다.. 그냥 끌고 가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10.02.14 15:01
    No. 5

    패스퍼스트님//
    망한다는 이유가 뭔가요?
    어차피 누가 해도 허접무만큼은 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2.14 15:01
    No. 6

    어차피 이대로 계속가면 망이니 지금 잘라버리고 다음을 기약하는게 좋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2.14 15:03
    No. 7

    패스퍼스트님// 그럼 어차피 망할듯 하니 조금의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그냥 가자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소녀의시간
    작성일
    10.02.14 15:03
    No. 8

    이번에 2:0만 되도 100% 감독 교체.. 일본이든 한국이든..ㅋㅋ
    일본애들이 한국이 이기기를 바란다던데..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2.14 15:05
    No. 9

    역시 한국과 일본은 언제나 반대의 길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0.02.14 15:20
    No. 10

    역시 놀고 있는 딩크 형을 불러와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클래스맨
    작성일
    10.02.14 15:49
    No. 11

    검심님 戀心님//

    지금 감독교체 해도 월드컵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습니까?

    이청용, 기성용 아직 포텐 안터졌을 때 과감히 국대 넣고 키우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무패 어쩌고 하면서 월드컵 진출시켰습니다.

    누가 와도 그정도는 한다고요?
    이제 고작 3달 반 남았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해온 사람으로
    끌고 가는 게 더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은 히딩크가 온다해도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히딩크라고 3달 반동안 중국이랑 붙어도 내용개판인 팀으로 영광을
    재현할수 있겠습니까?

    시상님// 왜 지금 자르나요? 어차피 새감독 선임한다해도 3달반으론
    기대하기 힘듭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허접무
    감독이 책임지면 되겠죠

    결론: 3달반가지곤 레전드급 명장이라도 힘들다 걍 밀어부쳐보고 안되면
    파리야스같은 한국사정 잘아는 외국인감독 선임해서 4년동안 계약하는게 최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클래스맨
    작성일
    10.02.14 15:55
    No. 12

    아 계산미스네요. 2달 반 남았군요.

    게다가 경질한다면 누구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외국인 감독이면 계약만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한국인이라면

    박성화감독님 같은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2.14 16:13
    No. 13

    허정무가 마지막에 한말이 뭔지 알고 계시죠? 이제 실험은 끝났다. 이 대표인원들중 3-4명만 끌고 갈 것이다. 중국전이 실험이었다고요? 하...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내거는 사람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기대하고 몇달 안남은 핑계로 변명만 해대는 사람을 인정해야 한다면 과연 월드컵 게임 들어가서 졌을때는 뭐라고 변명할 지 기대되네요... 새 감독을 기용하면 혹시나 하는 생각이라도 들테지만 허정무가 계속 감독인 이상 물건너 갔다는 생각만 들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클래스맨
    작성일
    10.02.14 16:18
    No. 14

    13//

    그러니 새로운 감독으로 누굴 생각하고 계시냐구요.

    어차피 지금까지 국내파 감독들 다 죽쒓고 별로 맘에 들만한 분들은 없을 듯합니다(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렇다고 해외파 감독하려면 이제 2달반 남았는데 그 동안 감독 선임이라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능력있는 감독이 들어와서 돌풍을 일으킨다는 건 만화책속에나
    존재하는 스토리 아닙니까?

    대체 대안도 안가지고 계신 상태에서 무조건 경질만이 답이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2.14 16:24
    No. 15

    사실 히딩크라는 감독이 4강까지 이끌어준것도 만화책속에나 존재하는 스토리입니다. 이미 한 번 기적을 보았기에 또 한 번 보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클래스맨
    작성일
    10.02.14 16:32
    No. 16

    과곰님//

    그땐 히딩크는 우리나라 국대를 4년동안 지휘한 상태아니였습니까?

    지원도 상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다 개최국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02.14 16:33
    No. 17

    피식하고 웃자고 올린 게시글입니다. 논란이 과열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아예 따로 허정무 감독 교체 찬반을 두고 토론란에 발제를 하심은 어떨까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듀어든 씨를 감독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자료필요
    작성일
    10.02.14 16:35
    No. 18

    첼시를 바꾼 히딩크라면
    희망이 있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클래스맨
    작성일
    10.02.14 16:39
    No. 19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첼시는 이미 스콜라리 해임되고나서

    그랜트 감독이 취임한 이후로 안정세로 접어들지 않았나요?

    게다가 첼시는 당시 조직력과 슬럼프, 경기외적상황들로 인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을 뿐 그들의 실력레벨 자체는 톱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2.14 16:49
    No. 20

    누가되도 허정무보단 나은게 현실입니다.
    허정무가 한게 대체 뭐있습니까.
    무려 2년을 감독질 했는데 선수파악은 완료됐나요?
    아니면 수비진을 안정화 시켰나요?

    제눈에 허정무는 그냥 감독자리에 앉아만 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2.14 16:51
    No. 21

    그리고 솔직히 감독 물러나도 앉으려는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지금 저자리는 폭탄이에요. 2달반동안 성과를 내야하는
    시한부 감독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들어오지 않는한은 허정무로 갈수밖에 없는게 현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2.14 16:57
    No. 22

    아 그리고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히딩크 한국 4년간 지도 안했습니다.
    2년간했죠. 그것도 00년 12월에 계약을 했기때문에 사실상은 1년6개월 정도 조련 한것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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