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
10.02.01 03:18
조회
520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4&nnum=522638

음.. 저도 대학생이니 성인에 끼는거겠죠...?

천만명이면 대한민국 인구수의 1/4일텐데...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니...

좀 짱인듯 'ㅁ')b

우리나라는 확실히 독서량이 많이 딸리네요.

교과서나 문제집 아니면 책으로조차 생각하지 않는건지... 도통 읽지를 않는군요. 게다가 자기 아들딸들에게도 책을 못 읽게 하려는 것 같아요.

만화를 보면 뭐라고 하시고,

장르소설을 읽으면 또 뭐라고 하시고,

음 그래도 일반소설이라면 괜찮겠지? 생각하고 읽으면 또또 뭐라고하시고,

문제집을 읽어야... 아... 그제서야 조용하신 부모님들...

음음...

뻘글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히미정
    작성일
    10.02.01 03:51
    No. 1

    장르소설, 일반소설 포함 1년에 백권은 읽는기분이지만

    머릿속에 든건 오히려 사라지는느낌인게

    묘하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미정
    작성일
    10.02.01 03:52
    No. 2

    생각해보니까 장르소설 포함이면 100권은 너무 적은걸
    장르소설 제외해도 50권은 넘게읽을텐데

    우리나라는 책이 읽는용도로 쓰이는게아니라
    장식해두고 허세부리는용도로 쓰이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0.02.01 04:53
    No. 3

    너무 바빠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2.01 05:33
    No. 4

    저는 컴퓨터땜에 읽을 시간이 많이 없다는게 문제;;
    아니 이건 핑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괭이火
    작성일
    10.02.01 09:45
    No. 5

    [신문이나 잡지, 만화 등을 제외한 일반 책을 읽는 인구 비율]이라고 되어 있네요.
    조사에서 조차 만화를 쳐주지 않는데, 어디 하소연할 곳이나 있나요.
    장르 소설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누군가에서 추천해줄만한 책들은 많지 않은 상황이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2.01 10:35
    No. 6

    저는 장르소설이든 일반소설이든 종류 구분없이 그냥 재미로 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0.02.01 11:24
    No. 7

    전 장르, 일반, 교양, 상식 등 닥치는 대로 읽고 있지요...돈이 되면 책을 사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도서관에서 읽고 있습니다. 요새 도서관에서는 판타지 소설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마스터한 곳도 동네 도서관이었죠. 저는 동네 도서관에서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까지 구비한 거 보고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못 읽는 게 아니라, 안 읽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괭이火
    작성일
    10.02.01 11:41
    No. 8

    요즈음 각 동네마다 도서관이 들어서고 책들 구입이 늘어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건 극히 최근의 일일 뿐이고요.
    불과 10년 전만해도 국민 1인당 공공도서의 량에서 선진국의 1/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도서관 1곳 당 평균 인구숫자에서도 선진국에 비해서 5~10배 이상이었습니다.
    나라의 1년 도서구입 비용이 외국 대학 한 곳의 책 구입 예산보다 못하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니..
    게다가 국가마다 독서량을 측정하는 기준이나 방법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국가별로 기준이 다르니 단순 비교 또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독서량이 적은 건 사실이겠지만, 그게 단순히 우리나라 국민들만 책을 읽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닌 듯 하네요.
    요즈음 동네도서관을 가보면 평일에도 도서 대여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것은 매우 긍정적으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도서관이 연합을 해서 타도서관의 도서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시행을 한다고 하니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011 인간이 치킨 3마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1人 +10 사색 10.01.30 544
143010 아무거라도 좋습니다. +4 진세인트 10.01.30 152
143009 선작은햇는데 +2 Lv.11 시체 10.01.30 206
143008 흐음. 잃어버린 이름의 오타를 찾아봅시다.(특히 구매 신... +6 Personacon 적안왕 10.01.30 284
143007 기자들이 욕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 도미니카 대사 관련 +11 Lv.44 만월(滿月) 10.01.30 704
143006 창작무협 1세대 검궁인 인터뷰 +17 Lv.90 나그네임 10.01.30 652
143005 세상에 이런 일이. 오늘은. +2 Lv.68 임창규 10.01.30 581
143004 소녀시대 2.. +11 Lv.11 千有貴緣 10.01.30 631
143003 소녀시대.. +2 Lv.11 千有貴緣 10.01.30 397
143002 와 감기입니다.도와줘요. +3 Lv.8 神劍서생 10.01.30 160
143001 출석체크! 살아있는 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줘요~! +10 하늘색 10.01.30 240
143000 해맑은 살인마 +2 글꽝 10.01.30 327
142999 드래곤볼온라인 어느나라에서 만들걸까요? +6 검은수첩 10.01.30 941
142998 아바타를 보고 졸았다? +20 민珉 10.01.30 690
142997 [마영전] 라데고사 형님 잡았습니다. +3 Lv.65 天劉 10.01.30 432
142996 여러 작가분들이 한 세계관을 쓰는건 없을까요. +12 Personacon 쉐룬 10.01.30 528
142995 내 선작은 왜 다들 N이 안 뜨는고 +2 단풍닢 10.01.30 166
142994 문피아의 흑역사가 궁금합니다. +13 Lv.51 虛空亂舞 10.01.30 733
142993 달달한 글이 읽고 싶네요 +3 Lv.31 회색물감 10.01.30 179
142992 손가락이 마비되는줄 알았습니다. +2 단풍닢 10.01.30 218
142991 정줄 놓은 글이 나름 조회수 득템! +4 Lv.91 키리샤 10.01.30 271
142990 연참대전 완주 ! +1 Personacon ALLfeel 10.01.30 76
142989 드디어 마지막 2 챕터의 콘티작업 끝! Lv.6 샤랑 10.01.30 116
142988 지금 한라산 상태 +1 고사리동 10.01.29 341
142987 소녀시대 정규2집 +10 Lv.1 환유희 10.01.29 515
142986 아.... 후보란 힘든거구나 +5 Personacon 플라워 10.01.29 299
142985 저격하는 플래쉬 게임입니다. +15 Lv.14 골라먹자 10.01.29 553
142984 이런게 있었다니!! 소실을 부른 굇수가....아웃사이더급. +7 Lv.17 아옳옳옳옳 10.01.29 435
142983 개학일을 까먹어버렸군. +11 슬로피 10.01.29 310
142982 매우 쉬운 운동법... +14 사색 10.01.29 68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