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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
10.01.29 14:58
조회
342

애초에 인간도 천년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수준이 올라갔지만 쓰는 언어는 거의 동일하지 않습니까?

소프트웨어가 꼭 하드웨어를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존재에 맞춰서 수준이 상향되야죠.

즉 현재는 그 정도의 소프트웨어로도 잘 살수 있다는 것과 아직 획기적인 새로운 것을 낼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는 소리기도 하고요.


Comment ' 43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5:08
    No. 1

    잘못알고 계십니다. 필요성은 절실하게 느끼는데 못만들어내고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5:21
    No. 2

    못 만들어내는 것도 결국 사용하는 존재의 한계인거죠.

    소프트웨어는 절대로 하드웨어를 따라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5:32
    No. 3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같나요?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하드웨어를 따라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놓으시고 말을 하시면 당연히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5:35
    No. 4

    그래서 제가 썼지 않습니까?

    안한다면 그것에서 만족하기에 더이상 할 생각이 없는 것이고

    못하는 것이라면 더이상 높은 수준을 만들수 없는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 현재의 한계때문에 못하는 거라고.

    그런 것에 대해서 하나의 반문도 없으시면서 따지는게 심히 불쾌하군요.

    본 문을 제대로 읽어보시긴 하신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5:39
    No. 5

    토목으로 설명하자면 하드웨어는 땅을 다지는 것이고 소프트웨어는 그 다져진 땅위에 집을 짓는 겁니다.

    땅을 다지는 일은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나중에 새로 집을 짓거나 중측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느낌이죠. 또한 땅을 다져놓지 않으면 집을 지을수 없습니다.

    집을 짓는 일은 땅을 다지는 것과 다름니다. 제작자가 뭘 만들고 싶어도 주문자가 만족한다면 그만입니다. 그렇다고 주문자의 요구수준이 커도 제작자가 능력이 안되면 못만들고요.

    즉 제작자와 주문자의 능력과 요구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더욱 발전하게 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5:49
    No. 6

    일단 소프트웨어와 토목은 많이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런 비유로는 어떤 설명도 할 수 없습니다.

    저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고객도 그렇고, 하고싶은 것은 산더미같은데 능력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사람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게, 학교에서 공부할 때나, 일하는 입장에서 눈에 훤히 보이는데, "원래 그런거지"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

    저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저도, 회사도, 고객도 원하는데 못만들어낸다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5:54
    No. 7

    그 못 만들어 내는게 한계라고요. 한계가 뭔지 모르십니까?

    할수 있는데 못한다! 이것도 한계!

    능력이 부족하다! 이것도 한계!

    돈이 부족하다! 이것도 한계!

    시간이 없다! 이것도 한계!

    귀찮아서 안만들었다! 이것도 한계!

    아직 그 것을 만들 기술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 이것도 한계!

    못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가 한계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5:55
    No. 8

    참고로 한계가 뭔지 잘 모르시는것 같으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한계(限界)

    사물이나 능력, 책임 따위가 실제 작용할 수 있는 범위. 또는 그런 범위를 나타내는 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5:57
    No. 9

    즉 소프트웨어가 안만들어지는건 즉 현 기술자들의 한계에요.

    시간이 지나면 자금이 생기면 기술력이 늘어나면 그 한계의 범위가 늘어나겠지만 지금은 그렇다는겁니다.

    그 사실을 부정하시면 곤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우울한구름
    작성일
    10.01.29 15:58
    No. 10

    글쌔요, 그렇게 본다면 한계인 것은 맞습니다만 요지는 그 한계를 극복하자, 말씀하시는 식으로 하자면 한계점을 올리자 같은데요. 말씀하신 관점으로 보자면 거의 모든 일이 한계 아닌 것이 없어 보입니다. 다시말해 당연한 것이니 따로 언급할 의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5:59
    No. 11

    " 애초에 인간도 천년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수준이 올라갔지만 쓰는 언어는 거의 동일하지 않습니까?

    소프트웨어가 꼭 하드웨어를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존재에 맞춰서 수준이 상향되야죠.

    즉 현재는 그 정도의 소프트웨어로도 잘 살수 있다는 것과 아직 획기적인 새로운 것을 낼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는 소리기도 하고요. "

    이게 순백의사신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즉 현재는 그 정도의 소프트웨어로도 잘 살수 있다는 것과 아직 획기적인 새로운 것을 낼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는 소리기도 하고요. "

    뒤에서 하신 말씀이 이 말과 다른 말은 아니겠지요?

    학교에서도 현업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니까요!!!!!!!!! 다른 의견 달았다고 화내지말고 이해부터 해보려 노력을 하세요.

    물어보고 싶은데 지금 소프트웨어 일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02
    No. 12

    제 뜻은 '어차피 소프트웨어는 그 한계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니 걱정이 없다.'란 뜻입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머님 께서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는 중이시죠.

    마치 지금이라도 당장 만들어 낼수 있는데 안만들고 있다는 듯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03
    No. 13

    -_-; 전부 자연스럽게 발전못하고 있으니깐 걱정을 하고 있다는 말이라구요.

    현실을 무시하고 그렇게 결론 내리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04
    No. 14

    현실은 완전히 다른데, 혼자서 그렇게 결론 내려놓고, "한계"가 어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06
    No. 15

    '학교에서도 현업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니까요!!!!!!!!!'

    라고 하시는데 이미 본문에

    '소프트웨어는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존재에 맞춰서 수준이 상향되야죠.'

    라고 본문에 적혔습니다. 그게 안보이시나요?

    설마 기술자는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생각하십니까?

    존재에 맞춰서 수준이 상향된다는 소리는 그 존재의 기술력에 맞춰서 더 좋은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진다는 뜻입니다만?

    그리고 그것을 못 알아들으셨다고 해도 제가 리플로 분명히 프로그래머님의 주장에 대해서 현 기술력의 한계인데 지나치게 걱정 말라는 주장을 중심으로 리플을 써놨는데 그걸 무시하고 주장하시면 곤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09
    No. 16

    그리고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못하고의 경계를 누가 결정하는데요?

    지금도 차근차근 발전하고 있는데 이걸 부자연스럽다고 한다면 누군가 인위적으로 조정한다는 뜻입니까?

    더디게 성장할때도 있고 빠르게 성장할때도 있는겁니다.

    애초에 한 사람의 팔다리 길이도 다 다른데 기술 발전을 일정수준으로 꾸준히 성장시키는게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10
    No. 17

    그리고 현실이 다르다고요? 대체 뭐가 다른데요? 그 다른 현실을 설명해 주시죠?

    하고 싶은데 못한다. 이게 현실이잖아요? 그게 작금의 현실이자 한계고요.

    뭐가 문제된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11
    No. 18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산처럼 쌓여있는데.

    능력/돈/시간/사람 때문에 못만들고 있다는 현실이 이해가 안되나요?

    "소프트웨어는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존재에 맞춰서 수준이 상향되야죠." 맞춰서 상향이 안되고 있다구요!!!

    누가 지금 뭘 무시하는지 모르겠군요.

    더이상 이야기해봤자 못알아들으실것 같고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16
    No. 19

    프로그래머님이 현실을 잘 모르시나 보내요.
    능력/돈/시간/사람도 사용하는 존재의 수.준.에 포함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안되서 못만들고 있죠?
    그러니까 아직 사용하는 존재의 수.준.이 그 정도라는겁니다.

    또한 아직 버.틸.만. 하니까 안.만드는 거고요.

    정말로 못버틸 정도였다면 관련업계가 힘을 합쳐서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완성하는게 정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20
    No. 20

    네네 당신이 맞습니다. 힘을 합쳐서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완성해야겠죠. 혼자서 코피나서 쓰러지든, 회사가 망하든, 고객이 사라지든. 네네 그래야죠. 당신이 맞습니다. 그게 정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20
    No. 21

    즉 먼옛날 곡괭이로 밭을 메는 농부가 저기 옆집 소를 쓰는 농부를 보면서도 불평불만이 터져라 나오면서도 돈이 없고 사러갈 시간도 없고 가기 귀찮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계속 곡괭이로 밭을 메면서 왜 소가 없는지 하는 불평이 현재 프로그래머 님의 불평의 성질과 거의 동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22
    No. 22

    추가로 말하자면 자서 코피나서 쓰러지든, 회사가 망하든, 고객이 사라지든 이건 프로그래머님이 주장하는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하등 관계없는 부분입니다. 그거야 그들 개인과 회사 이야기지 소프트웨어의 발전과는 전혀 하등 관계가 없지요.

    그걸 가지고 그게 한계라고 하니 반발하는건 글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23
    No. 23

    ㅎㅎ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부탁인데 소프트웨어쪽으로는 오지마세요. 같이 일하다가는 같이 망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26
    No. 24

    프로그래머님이나 정신차리시죠.

    너는 육신이 있으니 벽을 통과 못해. 그게 한계야.

    하니까 뭐 임마! 하면서 화를 내시는 모습이 현재 프로그래머 님의 모습과 동일하니까요.

    자신의 한계를 부정하는 사람이라니. 같이 일하면 망할게 뻔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28
    No. 25

    당신 개인의 단체의 이득 때문에 기술개발을 못하겠다는게 한계라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인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28
    No. 26

    그래요 당신은 당신 한계만큼만 딱 살다가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29
    No. 27

    절대 노력해서 다른 사람에게 정신차리라는 말을 안듣고 살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37
    No. 28

    프로그래머님. 한계라는게 마치 정해저있다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못하겠다면 하시면 되는겁니다. 하는거라면 안하면 되는거고요.

    그래요. 저는 제 한계만큼만 살다 갈겁니다.

    인간의 한계만큼만요. 혼자서 하늘을 날려고 하지는 않을거고 물속에서 숨을 쉬려하지 않을것이며 잠을 안자면서 살지 않을겁니다.

    열심히 배우고 직장에서 일하며 월급을 받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다 가는게 제 한계입니다. 별거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39
    No. 29

    애초에 기술발전과 관계없는 돈,시간 등의 이야기를 꺼내셨으면 이미 프로그래머 님의 기술 개발 투정글은 끝장인겁니다.

    자신이 못하는데 남이 안하거나 못한다고 투정부리는건 무슨 심보죠?

    마치 직장, 혹은 노는 일때문에 투표날 투표안하고는 나라 투표율을 보고 너희들은 왜 투표 안했어? 하며서 강짜를 부리시는것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41
    No. 30

    그러니깐 순백의사신님의 지적수준에서 기술과 돈/시간이 관계없다는데서 이미 이 이야기는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학교 공부 열심히 하세요. 아니 딱 한계만큼만 하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42
    No. 31

    차라리 제 글이 너무 직설적이라 불쾌하다고 하셨다면 죄송하다 하고 물러났을 겁니다만 어처구니 없는 인신공격이라니... 참 실망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43
    No. 32

    인신공격 시작한 사람이 누군지 윗글을 읽어보고 자아비판부터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44
    No. 33

    기술은 돈과 시간이 관계가 없지만 개발자에게는 관계가 있는 이야기고 그래서 그게 사용자 수준에 포함되는거라고 몇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는 순수 기술만 가지고 이야기 한겁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글이나 제대로 읽고 말하라고요. 당신은 기술을 하기전에 국어나 먼저 배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45
    No. 34

    그러니깐 당신의 지적수준을 알겠다구요. 네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45
    No. 35

    그리고 최초의 인신 공격글은 23번 프로그래머 님의 글입니다만? 얼토당토 않는 소리 좀 그만 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47
    No. 36

    예예. 당신의 교양 수준과 독해 수준에 더불어 지적 수준 까지 잘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48
    No. 37

    내가 하면 로망스 남이 하면 불륜이죠. 네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49
    No. 38

    애초에 몇번 글에서 인신공격을 했는지 제대로된 대답도 안하시면서 로망스 불륜 운운이군요. 예예.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되는거죠. 그게 비록 자신만에게 일지라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1.29 16:51
    No. 39

    굳이 다른 사람 지적하고 싶은 생각따위는 없어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쭈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6:54
    No. 40

    쯧쯧쯧. 정말 한심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1.29 17:36
    No. 41

    이건 뭔 막장임.....

    근데 첨언하자면 순백의사신님 논리는 자본가의 논리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암이나 각종 난치병 혹은 불치병의 대부분 현재의 기술력이면 극복 가능합니다. 즉 기술력과 능력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자본가들이 그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그 기술들을 집적시키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이러한 논리라면 그런 자본가의 논리에 치여 죽어가는 사람과 지구 어느곳에서는 비만과 성인병에 허덕이고 어느 곳에서는 굶어 죽는것도 '현재의 수준'으로 폄하되고 말겠군요. 정치적 경제적 판단을 일괄 포함 시켜서 그렇게 제단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컴퓨터쪽만 따져도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앞선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제까지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성능을 구현할 만한 하드웨어 구축에 힘쏟았다면 이제는 발달하는 하드웨어 기술을 충족시킬만한 소프트웨어의 탄생에 주목해야하는 것으로 시점을 변환시켜야할 때입니다. 솔직히 하드웨어 기술이라고 해봐야 크게 혁신적인 것이 개발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수십년전에 개발된 트랜지스터 이상의 기술이 아직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몇몇 이론적으론 마련되었지만) 단지 집적도와 절전 기술의 향상이었을 뿐이죠. 쉽게 말해서 용량과 속도가 빨라지기는 했찌만 그 근본은 아직도 소프트웨어들이 요구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하드웨어가 앞선듯이 보이는 것은 발전한 그 속도와 용량을 소프트웨어가 쫒아가지 못하거나 아에 감지를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 뿐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좀더 빠른 성능의 소프트웨어를 원하고 있는 것이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그 극히 적은 사람들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위한 하드웨어적 기술은 아직도 한참 수준 미달인 상황이고 말이죠. 이렇게 따지면 아직도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앞서지 못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일반인에게 일상적으로 쓰이는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받쳐주고 있느냐고 하며 아니라고 할 수 잇습니다. 분명 현장에서는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고 호환성 높은 소프트웨어를 원하고 있지만, 거대 자본에 묶인 기업과 정부에 의존적으로 성장하는 한국의 소프트웨어적 성향때문에 그 발전 속도가 느린겁니다. 결코 요구사항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발전되고 있지 아니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자본력'의 압박에 그리되고 있는데 그것을 기술발전의 한계로 단정짓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여태까지의 역사를 보아와도 인간 문명이나 기술은 보다 나은 것이 있어도 특정 집단의 이익적 논리에 의해 배타시 된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류 문명의 한계로 규정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인류는 지금도 동굴속에서 화목 난로를 떼우고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바드마예프
    작성일
    10.01.29 17:54
    No. 42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1.29 18:06
    No. 43

    幻首님의 말도 옳습니다만 그것도 현재의 수준이 맞습니다.

    어떤 부분의 수준이냐면 세계적 도덕의 현재 수준이죠.

    또한 한계는 극복하기 위해서 있는 겁니다. 애초에 한계란 현재 자신의 앞에 보이는 벽을 말하는 뜻이니까요. 물론 넘을수 없는 것도 있지만 극복할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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