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용병아레스.. 진짜 재밌네요.ㅠ

아... 잠시 눈물 좀 닦고.. 자

진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한때 보다가 못봤는데, 저기 있을줄이야.

미카엘.ㅜㅜ

남자도 츤데레가 있다면 너였을거야.

[슬로피]

지금까지 등장하고 죽어나간 모든 조연들..

적재적소에 죽은 것 같네요.

소설이나 만화나 누군가가 죽는다는 것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럼 스토리가 돌아가지 않겠죠.

먼치킨은 그냥 막 죽여도 감흥이 없는데, 이런건 누군가가 죽으면 좀 슬프네요.

[햄찌대마왕]

아아..다음 만화속 세상에서 볼 수 있네요.~
흐음 ㅋㅋ 한번 봐봐야겠다.

[적안왕]

아아, 아레스 진짜 좋지요!!!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먼치킨급이 되고 마지막엔 먼산 모드를 떠올릴 정도로 강해지지만요.

[슬로피]

먼치킨은 아닌 것 같은데요.
방금 마지막까지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닐니]

우왕.. 다음에 있네요...
저도 한번 봐봐야겠어요..

[적안왕]

슬로피님//세계관 기준으로는 충분히 먼치킨이긴합니다. 그냥 인간이 그정도면 후덜덜!! 흔히 말하는 먼치킨에 비하면 약하지만요.(그래도 판소의 소드 마스터급의 능력자가 아니면 승부는 장담 못하겠지만요)

[[Deep]]

그런 작화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선 스토리나 작화로나 모든게 무척 만족스러웠던(꼬꼬마들이 너무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