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나가기 전에 정담에 소개팅 관련 고민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건 그후기입니다 솔직히 올릴까 말까 무지하게 고민했었는데...
그냥 올립니다.
이달초에 친구소개로 4살연하의 풋풋한21세와 소개팅이 있었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소개팅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사연이 정말 말도 안되는데... 아는사람이었습니다.
정확한 저와의 관계는 엄마친구의딸! 초딩졸업후 만난적이 없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만나게 되는지 ㅠㅠ OTL
친구들은 술마실때마다 이걸로 염장지르고 어머니도 이얘길 들었는지 겁나 웃었습니다 ㅠㅠ
ps-이제는 드라마 보고 머라할 처지가 아니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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