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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
10.01.21 19:36
조회
286

으음.....개인적으로 이고깽의 패턴이 제 취향대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으니

아쉽기 그지 없네요.

그런데 5년전에 나왔던 퓨전판타지물의 '귀족은 악' '평민은 피해자'라는 구도는 어떻게해도 변화하지 않는군요. 적어도 그것에 대한 깊은 고찰을 가졌으면 했는데,

오랫만에 나온 이계진입물이라서 재미있게 보려고 했는데 무리였습니다. 아아 아쉽군요.


Comment ' 8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1.21 19:39
    No. 1

    권선징악은 시시하고 짜증나죠. 가령 월야환담같이 그냥 닥치고 싸우는게 제 취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10.01.21 19:42
    No. 2

    닥치고 돈 모으는 건요?
    제가 요즘 쓰는 게 이계진입한 천재 고등학생이 닥치고 돈 모아서 (제설 작업부터 시작해서 카바레까지....얼레...) 집으로 돌아가는 것 쓰고 있는데....

    권선징악 말고 닥치고 돈 모으는 건 어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1.21 19:45
    No. 3

    노노노, 주인공은 그저 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고싸우는게 제 취향~ 이거 하나면 히로인따위는 필요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1.21 20:04
    No. 4

    아... 그 뭐더라... 무협소설중에 한백무림서인가...?? 그거 나오고 사신무기(현무검 청룡검등...)나오는 소설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계속 싸우길래 재밌엇는데... 그게... 진짜 계속 싸우기만해서 도중에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1.21 20:17
    No. 5

    귀족이 등장하면 어쩔 수 없죠.
    아랫 계급에게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가벼운 처벌, 혹은 그냥 경고받는 정도로 끝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0.01.21 20:35
    No. 6

    이계로 떨어진 고등학생이 악행을 저지르는건 어떨까요?

    하렘을 만들려다 히로인A와 B가 서로 싸워서 주인공이 죽게되는 이야기라든가.... A가 주인공을 죽이고 '주인공은 이제 내 것'이라는 결말이.... (판타지데이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1.21 21:02
    No. 7

    바꿔서 권악징선이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1.21 22:39
    No. 8

    어짜피 이고깽이 자기 좋다고 쓴글이 출판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깊은 생각이 없죠. 중세 하면 귀족 있겠고, 노예 있겠고 생각하고..
    지금 웃대가리(대통령, 국개의원, 선생님(?) 부모님(사춘기잔아요;;))들 하는거 보면 그넘들이 귀족같고, 그넘들 어떻게 때려야 속이 풀릴까 생각하고 쓰는 글인데요.
    결론은 뭐 쓰다보면 자기도 귀족못지 하는 나쁜넘(이 되지만)이지만 일단 주인공이니까....난 정의(?)를 위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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