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雲影 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난 사연입니다..
제 친구 박 군과 한 군이 나이트에 가서 일어난 일..
나이트에서 놀다가 중간에 어떤 예쁜 여성분이 핸드폰을 박 군 앞에 떨어트리고 가더랍니다..
한 군은 어색하게 떨어트린게 작업이구나 해서 보고 있었고요..
그런데 이 박 군이 술을 좀 많이 먹었었는지..
그 핸드폰을 여성분의 머리에다 던저 버리더랍니다 ;;;
여성분은 머리에 본인의 핸드폰을 맞고 넘어지셨고 ;;
그렇게 끝난 이야기..
박 군은 기억 못 하고 한 군만 기억하는 이야기...
박 군이 듣고 아쉬워 한 이야기..
일행도 이뻤다는 이야기에 저도 아쉬워 했던 이야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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