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교사 알바가 드디어 끝났습니다ㅠㅠㅠ
1차때는 끝나고 몸살났는데 2차는 무난히 지나갔습니다.
초딩들을 떠나보낸 걸 축하하며 술 먹고 새벽 세시쯤 들어와서
'일요일이니까 걍 하루종일 죽어야지^-^'
하는 마인드로 자고 일어나니 12시 30분..
..그리고 17시까지 침대를 거의 떠나지 않으며 만화책 완주.
어제 미리 비축해두었던 햇반을 꾸물꾸물 먹으면서
컴퓨터를 켜서 또 잉여중임미다. 아 상쾌해라><
* 집에서 했으면 쫒겨났을텐데 다행히 기숙사
* 내일부터는 바르게 살겁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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