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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낼 모레 입원 하네요!!

작성자
Lv.91 키리샤
작성
10.01.03 23:02
조회
274

아놔!! 입원이라니! 것도 2박 3일로!!

정말 안습이네욤.

이날 이 때 까지 병원은 많이 가봤어도

예전에 버스에 치여서 입원한일 빼고는 입원한 적이 없건만!

결국 입원이네요.

종양제거 수술! 두둥.

거기다 조직 검사까지!

악성이면 대략 안습 크리로 발전 가능성이 높군욤.

하악.

군대 가기 삼개월 전까지 이거 말고도 두 군데나 더!!!

수술을 다 해야 한다는게

참 고달픕니다.

면제 사유도 안되는 망할 병같으니.

근데 그 긴 시간 동안 뭐하죠?

수술 하고 나서는 딱히 할일도 없을 텐데. 노트 북도 없다보니.

후새드. ;ㅅ;

위로의 말과 병원에서 심심 할때 할만게 무엇이 있는 지 좀

알려주세염.

입원 한게 거의 몇번 안되다보니 익숙하지 않네욤.


Comment ' 7

  • 작성자
    Lv.98 넋나간늘보
    작성일
    10.01.03 23:04
    No. 1

    저도 입대 전에 무릎에 골종양 생겨서 제거수술 했는데요.
    척추에 마취주사 맞는 것까진 괜찮았지만, 병원 밥 일주일 이상 먹자니 밥인지 모레인지 모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10.01.03 23:10
    No. 2

    저는 복막염으로 일주일, 위/십이지장궤양으로 십일 간 입원한 적이 있는데, 잠만 자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시간이 빠르게 흐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0.01.03 23:12
    No. 3

    잠깐. 입원 한 적이 별로 없다구?

    뼈 부러진건 입원 안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1.03 23:13
    No. 4

    잠자면 시간 잘갑니다...
    낮에 자도 밤에 또 잠이 와요;
    아니면 같은 병실 사람들과 노가리 까기
    TV시청, 책 보기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산타】
    작성일
    10.01.03 23:24
    No. 5

    근데요. 수술을 미루고
    아픈상태서 재검 받으면
    잘하면 군대면제나..
    공익생활 하실 수 있으실거 같은데..
    이왕이면 편하게 갈수있으면 편한 쪽으로 가세요.

    젊을때는 사서 고생한다고도하지만.
    개피볼건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10.01.03 23:48
    No. 6

    헐...
    2박 3일이었다니...
    부디 힘내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10.01.04 08:39
    No. 7

    카리샤님 완쾌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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