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엄성이라던가 생명의 소중함이라던가 저는 이런게 왜 중요한 건지 모르겠어요.
보통 뉴스에서 대형참사나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도의 말을 남기는데 저는 별로..
예전엔 나랑 무슨 상관이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잘된거 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도 이게 무척 잘못된 생각이란 걸 알고는 있지만 그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도 다 인간의 관점 아닐까요.지금 지구는 인간을 위한 지구죠.문명이 막 이룩되기 시작한 만년전에 비해 멸종된 동식물수는 후덜덜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인간의 숫자는 지금의 딱 10분의 1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흐음 어떻게 보면 저의 이런 사고방식이 싸이코패스일수도 있겠다 싶은..쩝 새벽에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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