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 ' 아는 후배(女)와 함께 과제를 위해 우에노 미술관에 가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대화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으잉?) 갑자기 꼬옥 끌어안아주더군요.
으어.
솔로부대 입영 약 8개월. 오랜만에 가슴이 따땃따땃해졌습니다.
뱀발.
저는...알고있어요.
늅늅늅늅늅늅늅늅늅늅늅!!
흑안묘가 울부짖었다.
흑안묘는 짱이었다.
이 세줄의 의미. 훗.
뱀발2.
새벽반 출쳌시간을 조금 앞당길까 해요.
요즘 방학에 돌입하면서 과제반 도중하차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출쳌이 잘 안 올라오더군요.
뱀발3.
몸살기가 있네요. 몸살과 함께 밤을 새우는 건 춥습니다. 으잉
뱀발4.
내일 아침에 이 글을 읽으며 전 말하겠죠.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이 글을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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