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의 동그란게 타피오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옷!!!!

그런데 1kg에 만 사백원, 배송비 2500원.. -_-

여러분. 지금 남대문 수입상가에 다녀 오겠습니다. (이것도 시험을 월요일날 보기에 가능한 일!)

그리고 오레오는 없으니 롳데샌드 부셔서 우유에 타피오카 펄을 섞어먹을꺼에요. 꺄르르르르르륵~

(이김에 바닐라 에센스도 사볼까..)

.. 갔는데 문이 닫혀있으면 어떡하죠? ;ㅁ;

[르제]

아 버블티 좋아하시나봐요ㅋㅋㅋ
직접 재료 공수해서 만들어 드실거라니 대단하네요_)b

[세하라자드]

옛날에 레드망고 가면 타피오카 꼭 넣어서 먹었었는데... 오레오랑 엑설런트 하나 사세요.ㅋㅋ 근데 살 엄청 쪄요!! 아놔!

[광인자]

버블티는 뭐고 타피오카는 뭐죠...;;

[동글몽실]

르제님/ 좋아해요! 즐겨먹기엔 좀 비싸지만..
세하라자드님/ 엑설런트요? 흐음... 오레오는 비싸지만 집 앞에서 롯데샌드 2개를 1300원에 파니 그걸 넣으려고요. 짝퉁 버블티.. ㅎㅎ


... 수입상가는 진즉에 문을 닫았다길레 집어치우고 뜨게질을 하고 있습니다.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는데 배가 고프네요. 역시 밥보단 반찬인가.

[동글몽실]

광인자님/ 타피오카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카사바 뿌리의 녹말을 정제해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그걸 둥글둥글하게 만든게 타피오카 펄인데요, 그걸 넣고 쉐이크를 만들면 거품이 막~나서 버블티라고 해요.
쿠키 바닐라 버블티는 우유랑 오레오랑 타피오카펄이랑 바닐라 에센스랑 넣고 섞은걸 말합니다!
맛있어요. +-+

[광인자]

동글몽실님 / 넵... 설명 감사합니다
먹어봐야 이해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