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서 조금 피곤한 일정을 소화하거나 아니면 요즘 같은 시험기간같이 피곤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을때는 꼭 입이 헐어서 하얀 염증이 잇몸과 입안에 생깁니다. 이번에는 왼쪽 볼따구에 생겨가지고 팅팅 부었군요. 생길때마다 알보칠을 바르고 있는데 이건 뭐 많이 발라서 내성이 생겼나 발라도 잠시 마비되는 느낌이고 낫는 기미가 안보이니. 처음 바를땐 눈물나게 아프고 발을 동동 굴렀는데 이젠 뭐 아무리 발라도 그 특유의 느낌과 마비되는 느낌이 좋기만 하니-- 변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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