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네요...
아까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짜 열심히 자서 그런지...
지금 번역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해 놓은게 하나도 없네요..
금요일 마다 미팅인데..-_-...학교도 가야되는데..망년회도 있고...
그러나 만날 사람은 없고...
어떤 이상한 놈은 제 침대에서 코 골면서 자고 있을 뿐이고..
통장에 236엔 있는데 우리 어무이 아프시다고 다음 주나 되어야
돈 부쳐주신다고 하시지....1시즘에 먹은 라멘이 소화가 안되고 있고요..
...뭔가 여로모로 슬픈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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