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비자가 클레임을 걸어줘야

엉덩이무거운 양반들이 움직일 생각을 하네요-_-

이것저것 지르다보니 엔화배율에 비해 턱없이 비싼품목(프리미엄이나 뭐 이딴거 붙을 일이 전혀 없는)이 보이기에 한소리해놨더니 이제와서 입고당시에 비쌌던건데 아직 가격조정이 안되었었다고 부랴부랴 바꿔두네요.

내가 태클안걸었으면 모르는척 그냥 넘어가려고 했을거였나.

환율 쳐오를때에는 꼬박꼬박 잘도 올리면서 내리는건 생ㅈㄹ을 해야 겨우 내릴 시늉만 하고, 에잉.

[아욱겨]

고담대구 일제 리터급 바이크 주문했냐. 부럽다. 기종이 뭐냐? ㅋㅋㅋ

[환유희]

너 누군지 알거 같다.
왜 대구 와서 형한테 술한잔 얻어마실 생각들어서 다시 온거냐?

[[탈퇴계정]]

저도 그런거 자주 느꼈어요;
환율 한창 오를때는 오르기가 무섭게 가격도 팍팍오르더니 내려갈때 되니까 참 느릿느릿

[아욱겨]

야 이놈아 글을 쓸려면 구체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게 써라.니 혼자 횡설수설하지말고...ㅋㅋㅋ

[환유희]

아욱겨//너혼자 이해못하고 횡설수설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냐? 하기야 개념이 없으면 생각도 없긴 하겠다야. 야밤에 발정난 고양이마냥 으르렁댈 시간있음 조용히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잉여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