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게 현 시점에서 소원이 있나 생각해보았더니.
별거 아니더군요
뚝배기에 된장찌개랑
맛나는 김치랑.(깍두기 갓 담근 김치도 좋음...)
쇠 그릇에 뜨끈한 밥을 먹는것.
반찬엔 계란도 좋고..
시금치도 좋고
뭐 기타등등도 좋고...
다 떠나 맛나는 밥이라면 좋은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맛나는 밥은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행복은 이렇게 쉽게 만질수도 있는것인데..
배부르게 먹고 시원하게 자면 되는 것을...
사실 그동안 행복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나봐요^^
수저에 부서지는 하얀 두부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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