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제가 생겼을때 분란일으킨거 같아서 지우려고 했는데 신고된글이라고 삭제도 수정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문피아가 조치해주겠지 기다렸더니.. 오늘까지 그대로라 방금 1:1 문의로 글에 조치해달라고 문의보냈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 문제가 생겼을때 분란일으킨거 같아서 지우려고 했는데 신고된글이라고 삭제도 수정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문피아가 조치해주겠지 기다렸더니.. 오늘까지 그대로라 방금 1:1 문의로 글에 조치해달라고 문의보냈네요.
전두환을 어느 급으로 보느냐의 입장 아닙니까?
만약 전두환이라면 만약 히틀러라면 비슷한가요? 만약 전두환이라면 만약 이토라면 비슷한가요?
분명 다릅니다. 우생학의 히틀러와, 한국 식민지화의 토대를 세운 이토와, 자국민을 총칼로 처죽인 전두환이 같은 상황인가요?
만약이라는건 누구나 가정할수 있는 상상의 범주라지만
상황도 이해관계도 틀릴 뿐더러,
애초에 받아들일수 없는 생존해 있는 진행형의 인물이라면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만약이라는 가정에는 자신의 상상력만 있으면 되지만, 글은 타인의 공감과 이해가 크게 가미되서 완성이 된다고 보는데..
먼 훗날이면 모르겠지만 두눈 버젓이 뜨고 전재산 29만원의 전두환이 골프치고 대접받고 자기는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치매라고 골프치러 다니고 재판도 거부하는 판국인데
만약이라는 가정을 달고 전두환의 이름을 붙여서 '판타지 소설'을 쓴다?
그것도 저질렀던 일의 정반대 되는 행동을 하며? 취지와 상상을 한다는것엔 이해를 합니다만. 공감이 안됩니다.
사람이 미칠수 있지만, 그렇지만 미친놈의 생각은 이해할순 없잖아요?
하물며 그것이 진행중인데다 공감할수 없는것이라면요.
아마 당사자들이라면..더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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