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중요한 요소죠.

그 제목을 바꿔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바꿔야 할때가 맞습니다.

문제는 제목을 못짓는 사람이 그 생각을 할때마다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냐는거죠.

주위사람의 말을 듣기에는 아무도 말을 안해주고 독자들에게 물을 수도 없고.

그냥 울트라 히어로로 바꿀까란 생각이 넘치는 중입니다.

아니면 어그로 끌게 어떤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이 없는 히어로로 짜던가.

...제목짜는 데 재능있는 분들은 진짜 좋겠다란 생각밖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