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를 벌이는 상황에 빠져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데스매치를 벌이는 상황에 빠져도
트랜드를 바꾸긴 어렵습니다. 소설은 태가 그리 많이 나지 않는거 같아도 트랜드를 많이 타요. 노래도 그렇잖습니까. 요즘 유행하는 노래 중에 맘에 드는 곡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난해하게 느껴지는데 무슨 1위를 했다던가 하는...
주인공에게 시련이 닥쳐야 하는건 필수는 아니지만 극적안 카타르시스를 위해 필요성이 매우 높은데..그런 시련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깊이와 기간이 짧고, 간결해 지고 즉각적으로 해결되는...즉, 순간순간 넘어가지 않으면 독자들의 아우성이 대단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시련이 아주 없는 소설은 별로 없을꺼에요. 그저 장기간 허우적 대는 쪽의 진행이 아니라 잠시 아프다 다음 회차에서 바로 회복되는 식이라 그렇지...
대표적으로 상실의 아픔을 제대로그리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죠.
특히 심리적 묘사는 ... 실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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