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자세로 인한 담에 결렸습니다.
오른쪽으로 목과 어깨, 등, 그리고 겨드랑이까지.
왼쪽으로는 옆구리도 그렇습니다.
화요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여전히 아프지만 제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는 알려야 해서...
또 아파옵니다. 화장실도 기어서 갑니다. 물도 기어서 가서 마셔야 합니다.
물은... 유일한 음식이기에 마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아 절로 비명이 나옵니다. 또 고통이 옵니다.
앞으로 며칠 이상은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입으로는 연신 비명을 지릅니다.
아아... 그만 쓰겠습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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