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이 수두룩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삼국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이 수두룩합니다.
모바일 게임은 접근성 때문에 대단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다들 모바일로 가는 추세입니다. 모바일이 진짜 좋은게 휴대폰 들고 있으면 어중간할때가 있잖아요. 병원에서 기다린다든가.. 그럴때 하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그쪽도 돈을 벌어야 하니 과금요소를 난이도 조절이든 뽑기든 꼭 넣을수밖에 없는데
접근성이 좋으니 많은 사람이 하고. 돈 엄청 법니다.
그래서 앞다투어 개발자들이 몰려들고 클로저스의 금태도 만든다고 난리를 칠 지경..
그런데 그런 현상이 이해는 가는데. 모바일 게임이 과연 제대로 된 게임인가? 라는 생각은 듭니다.
모바일 게임도 퀄리티 좋은게 많죠. 하지만 거치형보다 게임성이 좋을수는 없죠.
과금하는 분들 돈 모으면 휴대용 게임기나 그런것도 살거에요. 물론 요즘은 콘솔 게임들도 dlc때문에 돈 엄청 나가게 하는것도 있고. 외국에서는 규제 하려고 하지만..(뽑기는 나쁜 것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함. 도박중독으로 이야기 하거나.)
잘 안되죠 뭐. 어차피 피장파장일수도 있긴한데.
이제 모바일 하느니 콘솔로 하는게 돈 적게 든다. 이건 옛말인거 같아요. 그래도 모바일 게임이 정말 퀄리티 있다 쳐도 완전히 소장한거냐? 라는 부분에서는 좀. 갸우뚱 하네요. 모바일 게임이 돈 안들어온다고 서비스 정지해버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뭐 어떻게 할수 있는 것도 없고.
대세가 모바일이긴 해도 계속하기 좀 꺼려져요. 솔직히.
아참 누가 말해줬는데 그 지른 돈이 아까워서 계속 하게 되는 심리가 항아리에 돈 넣고 그런 심리라고 하더라고요. 투자한게 아까워서 도저히 못끊게 되는..
그런데 이미 하시고 계시다면 진짜 빨리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돈을 꼭 뽑아야 하니까 새로운 것을 계속 내든지.(별이 되어라처럼) 난이도 높여서 무지하게 뽑거든요.
그냥 아예 안하거나 현질 안하고 하는게 답입니다. 현질 하게끔 만들지만 지르다 보면 끝도 없고.. 남는것도 없고.. 그냥 아직까지는 패키지 게임으로 콘솔로 사서 하는게 낫죠.
물론 모바일의 장점이 휴대성이니까.
어디가서 휴계소에서 쉴때. 잠깐 시간날때 머리 환기용으로도 좋고. 그래서 하는거기도 하고.
또 그래서 잘나가는거 같아요..
모바일 게임 시장이 엄청커졌는데. 앞으로 잘되겠지만;;
와 그런데 여기 모바일 게임 팬분이 있으면 저 욕좀 먹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잘 게임하고 있는데 제가 뭐라고 게임성 운운은;; 욕먹기 딱 좋긴 하네요;;
으...
기본적으로 게임서비스를 하는 이유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과금유도로 갈 수 밖에 없고..
돈을 더 벌려고 유저에게 더 소비하게 하려니 과금러와 비과금러의 차이가 절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크며, 소과금러와 헤비과금러의 차이 역시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하죠.
윗분 말씀대로 돈 아까워서 지르다보면 나중에 재미 없어도 해소하기 어려운 의무감에 꾸역꾸역 하면 그건 게임이라 볼 수도 없으니 그동안 게임 재밌게 한 비용 지불했다 생각하시고 그냥 그만두시는 편이 속편하실 겁니다.
웹소설을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제 재미를 위해 결제해 읽고 편당 결제비용을 지불하다보니 재미없으면 딱 끊고 재미없다고 여태 봤던건 환불요구를 안하는거죠.
물론 연중은 경우가 좀 다르긴 해도 저는 환불은 없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표절등이나 중간에 서비스종료등의 사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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