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가가 현재 심혈을 기울여서 집필하고 있는 추리소설입니다.
이제 시작했습니다.
<추리작가 박성우>로 영원히 남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향후 내가 죽을 때까지, 글을 쓸 수 있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을 시작했는데 웬일인지 마음은 편안합니다.
쓰고 시을 때 쓰고 억지로 쓰지 않기 떼문입니다.
매일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 좋은 에페소드가 떠오를 때마다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완성하려면, 아니 완성도가 높아지려면 한 작품 당 거의 1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시일을 요한 후에....
아무튼 1년에 한 작품은 완성해야 하는데... 쉽지눈 않겠죠?
아, 벌써 두 번째 작품 구상도 끝났습니다. 신이 나고 살맛 납니다.
(제2탄 JJ Parker는 왜 귀화 신청을 하지 않았나?) 입니다.
이렇게 해서 추리작가로서 세상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끝없이 생각하고 하면서 완벽한 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조금씩... 글을 써내려 갑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날이 언제일지 모르나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하여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집필하고 있습니다.
거의 두 달이 흘렀는데(석 달이 되었나??) 아무튼 이제 겨우 60페이지 정도 썼습니다.^^
얼마가 걸릴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범인은 정해 놓았죠. 이제 독자와 두뇌 싸움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시도도 합니다.
2025년 사립탐정의 탄생... 그리고....
향후 정말 좋은 추리소설 작품이 탄생하기를 기원하고, 부흥이 유발되도록 최대한으로 노력을 기울 일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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