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8.08.20 21:24
조회
417

본 작가가 현재 심혈을 기울여서 집필하고 있는 추리소설입니다.
이제 시작했습니다.

<추리작가 박성우>로 영원히 남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향후 내가 죽을 때까지, 글을 쓸 수 있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을 시작했는데 웬일인지 마음은 편안합니다.
쓰고 시을 때 쓰고 억지로 쓰지 않기 떼문입니다.
매일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 좋은 에페소드가 떠오를 때마다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완성하려면, 아니 완성도가 높아지려면 한 작품 당 거의 1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시일을 요한 후에....

아무튼 1년에 한 작품은 완성해야 하는데... 쉽지눈 않겠죠?

아, 벌써 두 번째 작품 구상도 끝났습니다. 신이 나고 살맛 납니다.

(제2탄 JJ Parker는 왜 귀화 신청을 하지 않았나?) 입니다.

이렇게 해서 추리작가로서 세상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끝없이 생각하고 하면서 완벽한 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조금씩... 글을 써내려 갑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날이 언제일지 모르나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하여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집필하고 있습니다.

거의 두 달이 흘렀는데(석 달이 되었나??) 아무튼 이제 겨우 60페이지 정도 썼습니다.^^
얼마가 걸릴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범인은 정해 놓았죠. 이제 독자와 두뇌 싸움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시도도 합니다.
2025년 사립탐정의 탄생... 그리고....

향후 정말 좋은 추리소설 작품이 탄생하기를 기원하고, 부흥이 유발되도록 최대한으로 노력을 기울 일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꾸벅)



Comment ' 9

  • 작성자
    Lv.22 우주수
    작성일
    18.08.20 22:29
    No. 1

    건필을 빌어봅니다.... (참고로 전 아가스 크리스티 작품을 좋아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8.21 03:02
    No. 2

    ㅎㅎ 그렇군요.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놤성 후 결과를 봐야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7 藝香(예향)
    작성일
    18.08.21 08:05
    No. 3

    추리소설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사서 봤습니다
    그게 작가님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아가사 크리스타는 전권을 모두 구매해 보고
    히가시노 게이고도 김성종 작가님도
    읽고 나서 집에 책이 너무 많아
    여기 문피아에서 나눔을 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8.21 15:04
    No. 4

    ㅎㅎ잘 하셨네요.
    근데 그 나눔을 제가 몰랐다니...ㅠ.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6
    작성일
    18.08.21 15:09
    No. 5

    개인적으로 추리물은 보다가 이해가 잘 안되는...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가봐요..ㅠㅠ...코난같이 억지추리물이 아니면 이해가 잘 안가요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8.21 18:02
    No. 6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사이비 날라리 작품이 아니라 정말 좋은 작품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 작품들은 제대로 된 문장 구성과 플롯, 스토리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고 난해하며 복잡한 구성도 쉽게 이해하며 줄기실 수가 있습니다.

    하나 둘 멀리하다보면 정말 읽을 거리가 없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작성일
    18.08.21 18:12
    No. 7

    흠...그런가요?...추리물...셜록부터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8.21 20:06
    No. 8

    저 같으면 차라리 애드가 알레 포나 켄 폴릿, P.D제임스와 프래드릭 포사이스 작품을 읽겠습니다.
    아, 물론 ㅜ치향 차이이니 읽고 싶은 걸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작성일
    18.08.21 23:35
    No. 9

    아는 추리물이 셜록밖에 없었....흠...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604 독점 연재의 장단점이 뭔가요?? +4 Personacon 그림자꾼 18.08.21 435
240603 회귀를 반복해도 도무지 벗어날수 없는 상황이라면 +6 Lv.67 bujoker 18.08.21 379
240602 연재 분량 올린게 증발했습니다. +7 Lv.22 우주수 18.08.21 498
240601 태풍의 진로가 조금 더 수정이 되었네요. +4 Lv.99 곽일산 18.08.21 506
240600 진짜 싫네요 +19 Lv.75 그냥가보자 18.08.21 798
» 추리소설가로 거듭나기 위하여..... +9 Lv.34 고룡생 18.08.20 418
240598 후작가 연재재개했는데 양심어디.... +3 Lv.91 맹룡 18.08.20 653
240597 SF 우주관련 소설 추천받습니다. +7 Lv.74 mr******.. 18.08.20 282
240596 어플에 배너 관리안하나요? Personacon 플라워 18.08.20 308
240595 글 읽는건 괜찮은데 +2 Lv.99 신의악마 18.08.20 496
240594 약 부작용이 안 좋네요. +8 Lv.71 한예주 18.08.20 398
240593 요즘 게임 판타지와 현대 판타지 +8 Lv.16 레디뮨 18.08.20 493
240592 술에 대한 단상 +1 Lv.47 藝香(예향) 18.08.20 244
240591 묵직한 작품이라는 것이 뭘까요? +10 Lv.51 이나이™ 18.08.20 448
240590 정년퇴직을 하고 이민을 가서 +6 Lv.47 藝香(예향) 18.08.20 383
240589 직장을 다니면서 +5 Lv.47 藝香(예향) 18.08.20 363
240588 한국애니는 결정적으로 돈이 없어요. +3 Lv.99 은빛821 18.08.20 395
240587 댓글에 정치색.. +4 Lv.51 독든키위 18.08.20 343
240586 내가 괞찮다고 생각하는 애니음악 +2 Lv.99 은빛821 18.08.19 364
240585 태풍 궤적이 볼때마다 극적으로 바뀌네요. +1 Lv.24 약관준수 18.08.19 345
240584 문든 든 생각인데요 +5 Lv.84 [탈퇴계정] 18.08.19 246
240583 2002년 이후축구를 안 보는 이유. +15 Lv.34 고룡생 18.08.19 447
240582 한국애니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있어요. 소설과도 연... +7 Lv.99 은빛821 18.08.19 405
240581 애니 ost에서 달빛천사를 뺄 수 없죠... +2 Lv.96 18.08.19 257
240580 리제로가 회귀물이었군요 +5 Lv.5 dd68923 18.08.19 325
240579 한국애니 라젠카랑 천년여왕 그리고 은하철도999 +7 Lv.99 은빛821 18.08.19 369
240578 선호작 외에 관심작가리스트 추가는 어떤가요? +1 Lv.99 相信我 18.08.19 285
240577 애니 주제가하니 떠오르는 명곡 둘 +6 Lv.85 고락JS 18.08.19 359
240576 90년대 애니 오프닝 엔딩중에 인상깊은거 모아봤어요. +9 Lv.99 은빛821 18.08.19 317
240575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4 Lv.23 [탈퇴계정] 18.08.18 33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