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말을 얼마나 무시하는 버릇이 있으면 200번 넘게 주 3회를 외칠까요?
작가님도 자기 패턴대로 가겠다고 해도 주3회 주3회를 계속 담니다.
오늘 좀 늦고 연참하셨는데 일등으로 댓글 달았더군요.
그 댓글보면 작가님도 기운빠질것 같아요.
어젠가 그젠가는 자기가 댓글로 주3회 달아서 작가님이 긴장해서 연재 잘 하는거라는 식으로 댓글 달았더군요.
자기를 칭찬하라는 느낌의 댓글이었어요.
후원금 매일해서 그래도 하고 생각했는데 그 댓글보고 그냥 틔고 싶었던거라는게 확실하네요.
댓글 안 보면되는데 그래도 보게 됩니다.
재미있게 보다가 그 댓글보면 짜증이 납니다.
아이디로 설정해서 저만 안 볼 수 없나요?
다른 사이트는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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