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질 축구경기 한복판에 선수로써 소환되어
이길때까지 경기가 끝날때마다 시간이 되돌아간다거나
(신체는 일반인 신체에 체력은 경기시작전으로 되돌아가고)
체스고수와 맞붙어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라거나
그런 상황에 처하는 주인공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좋을것 같나요?
저는 잘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누가봐도 질 축구경기 한복판에 선수로써 소환되어
이길때까지 경기가 끝날때마다 시간이 되돌아간다거나
(신체는 일반인 신체에 체력은 경기시작전으로 되돌아가고)
체스고수와 맞붙어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라거나
그런 상황에 처하는 주인공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좋을것 같나요?
저는 잘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그런 설정 소설 J 사이트에서 본 거 같네요. 축구물은 아니고 아포칼립스 느낌의...능력자물 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주인공이 최하급 마물인 상태에서 상급이상 괴물들하고 싸우면서 죽고 죽기전으로 돌아가고 또 죽고 돌아가고 반복하는 소설 이었던거 같은데, 수십 수백번 죽어가면서 패턴파악, 예측등을 해서 위기를 넘기고 진화하고 그랬는데 쓸데없는 하렘요소만 빼면 꽤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본문처럼 현대물, 특히 능력치가 쥐뿔도 없는 일반인이면 더 힘들겠죠. 패턴을 파악한다해도 그걸 메꿔줄 능력이 없으면 무쓸모 일 듯.. 체스같은 전술 게임일 경우 수백, 수천번 반복하다보면 절로 체스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축구같은건 수백 수천번 해도 회귀했을 때 원래 신체 능력으로 돌아온다면 힘들지 않을거 같구요...1:1로 붙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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