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폰은 허공에 고정해놓고 마우스 포인터를 특정 위치에 가져다 놓고 페이지 넘김&걀제&기존요청처리중 버튼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위치에 놓고 손가락 끝만 까딱거리면서 글을 읽다 잠이 듭니다.
이렇게 일으면 편하긴 한데, 마우스 특성상 그런건지, 결재후 기존 요청을 처리중이니 1분후 다시 시도하라는 팝업이 하나 뜹니다. 구매는 진행되어서 글회차는 넘어가서, 그냥 확인 버튼만 그대로 누를 수 있으면 읽는데 딱히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바일 결제 버튼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마우스 포인터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던 일이, 더 이상 불가능하더군요.
문피아는 소설 사이트입니다. 여러가지 읽는 상황별로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고려된 인터페이스가 더 낫지 않을까요.
결제버튼위치와 기존요청 처리중 확인 버튼 위치 통일을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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