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하는 두가지 영상에 대해 몇가지 특징부터 집어 보겠습니다.
- 보고 후회 없을 영상만 링크합니다.
여덟살부터 열살 미만의 어란 여자아이들의 목이 트여 있습니다. 목이 트인다는게 어떤건지 이론을 볼 필요가 없이 이 두 소녀의 목소리만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2017에서 우승한 다르시 린입니다. 소위 거미나 박정현 쯤 되야 단지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보이스를 완전히 컨트롤 한다고 말할 수 있겠죠. 다르시는 목소리를 가지고 노는 천재로 보여집니다.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의 아주 작은 소녀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탤런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이자 엔터테이너로 성장하리라 보여지네요. 스타성이 아주 무궁무진합니다.
복화술 소녀 다르시가 특별한 이유는 이 프로금에 출연한 특이한 재능의 소유자들은 대개 두어번만에 보여줄 컨텐츠를 다 소비하고 마는 경향이 아주 짙습니다. 그런데 다르시는 계속된 놀라움을 안겨주며 우승까지 차지해 버렸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rdfCVff2KE
두번째는 준우승한 안젤리카 입니다.
앞서 말한 트여 있는 목입니다. 타고났으면서 훈련이 곁들여져야 가능한 목소립니다. 그러니까 타고남과 훈련이 결부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노래를 아주 작은 소녀가 부릅니다. 이러니 아메리칸아이돌보다 장수하는 거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LTnsJfu-Zbk
위 두 사례는 재능이란게 어떤건지..그리고 트여 있는 목소리가 얼마나 감동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입니다.
보너스 영상1.
셀리느입니다. 역시 탁 트인 목소립니다. 이 프로그램을 다보는게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으나 위 두 소녀에게 조금 밀렸나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FvxSXIGHs
보너스 영상2.
오늘은 다 갓탤런트네요. 마이클이부릅니다. 사이먼이 간만에 직접 골든버저를 누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Fy5XyZsU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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