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지 않으면 댓글을 읽거나 쓸 수가 없습니다.
소설 한편 구매를 누르면 아래부분에 뜨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말은 구입한 독자에게 댓글을 읽고 쓸 수가 있는 권리가 있다는 의미도 포함하는게 아닌지요...
며칠전에 갑자기 댓글 전체 차단한 소설이 있어서 여기에 한소리 하고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역시 이해가 안가는군요 특히 문득 오늘같이 저런 문구가 눈에 들어온 날에는 더욱 그러네요 ...
물론 또 문피아 자기식 대로 해석해서 꼭 구매독자의 권리라고 할수는 없다고 할것 같지만 정말 아닌건 아닌게 아닌지 ...
갑자기 소설시작부터 댓글 차단이 아니라 많은 구매독자들이 댓글 잘달고 있는데 (비방과 욕설도 아닌데) 공지도 없고 뜬금없이 갑자기 댓글 전체 차단하는건 작가가 맘데로 할수 있는 권리 인가요? 그럼 왜 구매시 구입하지 않으면 댓글을 읽거나 쓸 수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PS 이번엔 그 소설을 밝힙니다. 도저히 묵과 할수가 없어서요
--- 수색 조선 --- 이라는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구매수도 적고 그래도 꾸준히 따라가는 독자들의 쓴소리가 듣기 싫다고 댓글을 전체 차단하다니 이건 묵과 할수 없습니다. 작가에게 쪽지도 보낼수 없게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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