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스케치... 망작의 향기가 풀풀.

미래를 예측하는

신비한 그림을 그리는 소녀.

ㅋㅋㅋㅋ

풀메이컵에 깨끗한 손과 단정한 옷차림

엄청난 양의 그림을 그리는 손에는

잉크 자국 볼펜똥하나 묻어 있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이

여주의 관음증을 만족시켜주는

범법행위로 보일 정도니

 

스토리 구성상

결국 미래시로 결과가 표현될 것이라서

케릭터가 입체적이야 할 것 같았는데

전형적인 캐릭터들로 도배를 해서

보는 재미를 확 죽여버리네요.

뭐 때문에 봐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단막극인가?

[흔들릴때한잔]

헛 오랜만에 비 나와서 볼랬더니 별로인가봅니다

[가상화폐]

ㅎㅎ

[카힌]

아직 지켜볼 일입니다. 예전에 추적자 나왔을 때 아무도 기대 안했는데 재밌었죠. 또 기대작이 별로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미래 예측의 그림을 그리는 소재는 아주 많이 사용되 오진 않았지만 잘 찾아보면 아주 없지도 않았죠. 특히 메인 소재로 쓰인 적은 별로 없긴 합니다.

예컨데 예전에 미드 히어로 에선 여러 소재중 하나 정도로 다루긴 했었고, 그외에도 다수 있습니다.

난이도로 보면 이런 소재를 재밌기 풀어나간다는게 쉽지 않고, 만약 가능하면 재밌을 수 있는데....말했듯이 난이도가 높은 과제로 보이는군요. 즉 확률적으로 재밌기가 더 어려운...하자만 가능성은 있는...

[약관준수]

가능성은 항상 있지요. ^^

여주의 매력을 발라버리는 매력적 여부캐만 등장해도
본편은 신경쓰지 않게 되니...

여주가 넘 매력이 없어요.
케릭터 분석도 재대로 되지 않았고
이해할 수 없는 유체이탈 연기...
자기가 주인공인 모르는 건가?

[카힌]

아! 벌써 방영중이로군요...

국내 드라마는 거의 관심이 없어진지 좀 되서...

드라마는...웨스트월드랑 리전이랑 시즌 종료하면 몰아서 볼 생각만 하고 있는..